하루 30분 100세 시대를 위한 발 반사 마사지

발 마사지가 좋은 건 다들 알고 있는 상식이다. 보통 봉 같은 것으로 발의 지압점을 자극 한다던지.

지압 신발 등을 이용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발 반사 마사지는 어떤건지

어떤식의 마사지 인지 궁금했었다.

하루 30분의 발 반사 마사지로 건강을 찾을 수 있다니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발 반사 요법을 요약하면 발바닥의 반사구를 통해 허약한 부분을 찾아내고 발과 연결되어 있는

장기나 기관의 기능을 좋게 하여 몸속의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켜서, 혈액 순환과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 시키는 놀라운 건강법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발만 열심히 관리해도 피부가 고와지고 얼굴색이 환해지는 변화가 일어나고 세포가 건강해져

젊어지고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니. 하루 30분 자신을 위해 투자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또한 발은 제 2의 심장,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리며 심장에서 가장 먼 거리에 위치한 발은

걸을 때마다 10톤이 넘는 압력으로 발끝까지 보내진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뿜어 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제 2의 심장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중요한 발을 그 동안 너무 홀대해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발 반사 마사지 건강법이 모든 일반 사람들에게 다 적용되며 질병을 미리 예방 할 수 있고

건강을 증진시키기는 놀라운 자연치유력이 있기 때문에 과로나 피로감이 있을 때에도

좋은 건강법이라 하니 항상 피곤해 하며 아이와 놀아주지 못하는 아빠에게 시도해 봐도

좋을 것 같다.

하루 30분만 투자해서 아이가 아빠와 함께 놀 수 있다면 그 정도 봉사는 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피로가 풀려 혼자 논다면...용서 할 수 없을 듯....ㅎㅎ

요즘 뉴스를 보면 높은 킬힐로 인한 여성들이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발의 변형을 부르고 심하면 등뼈까지도 영향을 미친다니. 큰일이 아닐 수 없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본인은 큰 키로 인해 하이힐을 신을 기회가 전혀 없다는 것이랄까...

발 반사 마사지로 이러한 문제을 예방 할 수 있다면 주변에 널리 알리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마사지 방법 또한 그렇게 어렵지 않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 몇 번 반복을 하고 숙지 한다면

책을 보지 않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몸에 좋은 발의 지압점외 귀의 지압점도 있어 일거 양득이라고 할까.

책이 발 반사 마사지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고 있다면 지루하게 느껴 질 수도 작가의 발 반사 요법으로

완치되거나 병을 발견하게된 다양한 사례들이 함께 저술이 되어 책이 지루하지 않고 쉽게

읽을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