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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글은 우리들이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주고받기 위해 사용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말은 상대방과 서로 마주하는 상황에서 대화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서로 생각을 주고받는 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글은 말과 달리 쓰인 것으로만 내용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표기와 띄어쓰기가 매우 중요하답니다.

디 때문에 모든 사람이 약속된 규칙에 따라 글을 바르게 써서

이해할 수 있도록 " 표준어 " 와 " 맞춤법 "을 지키도록 하는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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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잘못 쓰기 쉬운말 (맞춤법이 틀리기 쉬움)

2부 헷갈리기 쉬운말 ( 둘 다 사용되나 뜻이 다름)으로 구성되었는데요~

1권은 교과서 속 헷갈리는 우리말 기초편이구요~

2권은 교과서 속 헷갈리는 우리말 실력편 두권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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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만화와 함께 정확한 표현을 즐겁게 익히도록 꾸몄어요.

정말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 부모님도 함께 읽으며

소중한 우리말에 관심을 가지고 바르게 사용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나들이 갈때마다 가지고 다니면서 바른 우리말을 사용하려구요 ㅋㅋ

 

 

 

 

 

 

 

 

 

 

 

 

 

 

울 포도양과 아침마다 머리전쟁 ㅠㅜㅜ

요즘 날씨가 덥고 후덥지근하다보니 머리를 묶어서 보내고 싶은데,,,

울 포도양은 머리를 풀어가고 싶어하는데요...

가끔 치마를 입을때는 포도양이 가르마를 타고

양갈레로 모리를 묶어 달라고 할때가 있었어요.

울 포도양 엄마 가르마 나왔다며 웃음 가득 ㅋㅋ

정말 딸가진 엄마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시죵? ㅋㅋ

 

빗 등을 이용해 머리카락을 양쪽으로 갈라 생긴 금을

뜻하는 낱말의 표준어는 " 가르마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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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육월일까?

유월이까요?

한자를 좋아하는 포도양이기에 한자문제집에서 많이 나온문제이고

학교에서도 배웠다며 포도양이 6월하고 10월을 저한테 퀴즈를 낸적이 있었는데...

이 책에서도 나왔다며 꼭 알아야할 우리말이라고 하네요.

 

내 생일 때문인지 시월이 기다려진다.

유월이 되면 청포도가 익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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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학습만화로 재미있게 읽으며

다시 한번 복습으로 문제를 풀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정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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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파스나 , 물감 , 색을 말할때는 빨강 , 빨강색 , 빨간색등이 함께 쓰이고 있는데요

그러나 빨간 색깔을 말할 때는 빨강 , 또는 빨간색으로 쓰는 것이 자연스럽고 올바른 표현이랍니다.

 

나는 단풍잎을 빨간색으로 칠하였다.

나는 색 중에서 빨강이 가장 좋다~

 

 

 

 

 

 

 

 

 

 

 

 

 

안돼 , 안되?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조차 헷갈리는 우리말

 

일이 되어 가다 , 밥이 되어 가다와 같이 " 되다 " 는 우리 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낱말 중 하나입니다.

되다는 되니 , 되어서 . 되어야 처럼 혼자 쓰이지 못하고

항상 활용 형태로 쓰입니다.

이중 , 되어는 줄여서 돼로도 쓰이는데

" 돼 " 는 " 안돼 " 처럼 혼자서도 쓰일 수 있습니다.

문장 속에서 되와 돼 중 무엇을 써야할지

헷갈릴 때에는 " 돼 " 의 본디말인 " 되어 " 를 넣어 말이 된다면

" 돼 " 로 쓰면 됩니다.

 

 

 

 

 

 

 

 

 

 

 

 

 

 

 

울 포도양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재미있다며

종일 손에서 놓칠 않고 읽었어요.

엄마한테도 얼마나 질문을 많이 하는지...

엄마는 모든 문제를 척척 알아 맞추니까

울 포도양 더 열심히 보려고 하더라구요 ㅋㅋ

 

이제 곧 기말고사가 다가오는지라

엄마가 공부하라고 하지 않아도 어찌나 열심히 하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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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어떻게와 어떡해?

울 포도양 이번에 시험을 잘 못치면 어떡해? 라고 걱정도 하며

아빠가 일찍 집에와야 내일 나들이도 빨리 가는데

아직도 안 오면 어떡하냐고 아빠한테 전화도 해보고 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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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조금 헷갈려 했던 우리말

계발과 개발

 

너만의 상상력을 계발해보렴

지금 이 땅은 개발 중에 있다.

 

 

 

 

 

 

 

 

 

 

 

 

익살스러운 만화 속 캐릭터들을 통해 때론 진지하고 때론 재미있고

두가지의 재미를 다 갖춘 성안당 교과서 속 헷갈리는 우리말 완전정복

우리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 바른말 고은말을 사용하자!

맞춤법을 잘 알아야 상대방과 오해 없이 이야기 나눌수 있듯이

정확히 알아야 할 맞춤법 공부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어 참 좋더라구요.

정말 헷갈리는 맞춤법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책

알차 구성이 돋보여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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