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시작한지 벌써 3개월째

새학기 주인공은 나야 나 ! 를 읽으면서

내가 새학기를 맞이하여 계획을 세우고

새 마음 가짐으로 잘 하고 있나? 하고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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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새학년  새학기 증후군 , 생활계획표 , 학습계획표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 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됩니다.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됩니다.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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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새 학기를 시작할 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궁금해졌어요.

봄을 맞이하는 나무처럼 나도 변신을 시도했거든요.

 

울 포도양도 새학기 보다는 지금의 자신도 많이 변하고 달라진것 같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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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는  개학을 맞이하여 파마를 하겠다고 했어요.

누나는 친구들이 파마를 했먀며

밥알이 다다닥 튀어나올정도로 깔깔깔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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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멋지게 보이면 좋다며 아빠는 찬성을 하시고,

엄마는 파마를 하면 손질이 힘들겠다며 반대를했지만

지오가 새끼손가락 걸며 잘감고 알아서 한다고 해서 엄마는 미용실에 예약을 했어요.

 

 

 

지오는 상상하는 것처럼 머리가 멋지게 나올까?

기대반 걱정반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으 아아아아 ~ 울 포도양은 너무 귀엽다며

자신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염색을 하고 싶다고 하는데...

엄마인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아빠는 아직은 어리다며

초등학교 5학년때 해준다고 약속을 했는데...

그때 가봐야 알것 같아요 ㅋㅋㅋㅋ

 

 

 

 

 

 

 

 

 

 

 

 

 

 

 

 

 

 

 

새 학기 친구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싶대서 했는데...

누나 말처럼  뽀글이 아줌마가 되었어요.

 

난 고모의 말이 궁금해서 귀를 쫑긋 세웟어요.

고모는 엄마랑 전화통화를 하면서 뭘 또 사오신다고 했어요.

 

 

 

 

 

 

 

 

 

 

 

 

 

 

 

 

친구들은 뽀금이 호빵맨 같다고 했지만

민수는 어색해서 그렇냐며...

머리카락은 금방 자란다고 위로를 했어요.

 

 

태권도장으로 들어갔는데....

친구들보다 형들이 더 많았어요.

 

 

 

 

 

 

 

 

 

 

 

 

 

 

 

 

 

 

그래서 단체방을 만들어서 모두 스마트폰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지오는 고모의 선물이 스마트폰이 였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하지만 내 선물은 반장꺼랑 똑같은 가방이였어요.

그래도 가방을 꺼내보자 기분이 좀 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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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가 지오에게 물었어요.

진짜 갖고 싶은 선물이 뭔지....

지오는 엄마 눈치를 보며 고모가 사줄수도 있다는 생각에

스마트폰이라고 얼른 대답했어요.

 

 

 

헌데 엄마는 여지없이 딱 잘라서 안된다고 하셨어요.

 

지오는 내침김에 용기 내어

스마트폰은 요즘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했어요.

 

엄마 입에서는 또 공부라는 말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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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오는 무리한 스스로 할수 있는 생활 계획표를 만들었어요.

엄마 아빠께서는 계획표를 만든 건 정말 잘한일이라고 칭찬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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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되었어요

지오는 3학년 3반 1년 동안 공부할 반도 정해지고

체육부장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 되었어요.

하지만 민수랑 같은반이 아니라서....

후 ~ 나 혼자 어떡해 하지라며 걱정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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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는 달리...

지오는 새로운 친구 은지로 사귀게 디고

은지 , 지오 , 민수는 삼총사가 되었어요.

지오는 개학한 지 하루 만에 새 친구가 생긴 사실이 엄청 놀랍고 신기했어요.

 

 

 

 

 

 

 

 

 

 

 

 

지오는 3학년 생활계획표도 다시 짰어요.

정말 처음 그대로 꾸준하게 실천하면

삼학년 학교 생활은 대성공이겠죵? ㅎㅎㅎ

 

엄마는 미소 지으며 나뭇잎처럼 지오도 눈 깜짝 할 새 단단히 여물거라며 하셨어요.

아마도 나뭇잎이 단풍으로 물들 즈음이면

지금보다 훨씬 더 멋있게 달라지겠죵~~~~

 

 

 

 

 

 

 

 

 

 

 

 

큰북작은북 새학기 주인공은 나야나

 

울 포도양 육하원칙대로 말하라고? 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정말 작은북큰울림 도서는 아이들에게

역사처럼 큰 교훈도 지혜를 일깨워주는것 같아서 다른 도서들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울 포도양 특히 오늘도 말조심과 오늘부터 행복할 거야를 꼭 읽어보고 싶다고 하네요~^^*

 

 

작은북큰울림, 새학기증후군은나야나, 사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