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가지로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하자

풀을 한 웅큼 뜯어 소꿉놀이 하자.

 

무언가를 세고 잴 때 단위를 바르게 사용하면

우리 말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쓸 수 있답니다.

어휘력 확장은 물론이고 말하는 힘까지 기를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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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인데요...

우리말 단위표현 단위가 일상생활에서 이렇게 많이 쓰이는지

포도양게 함께 보며 말하면서 많은것을 알게되었답니다.

 

무작정 외우것은 가라~

일상생활속에서의 쉽고 재미있는 단위표현으로 표현력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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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의 단위

식당에서는 어떻게 세지?

학습만화로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고

그림과 함께 그림 상황을 보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사람을 셀 때 쓰는 단위는

명 , 사람 , 인

그리고 높이는 사람을 셀 떼에는 명 , 사람 대신 분을 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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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어떻게 셀까요?

나무는 그루

배추는 포기

꽃은 송이

동물은 마리

 

 

 

 

 

 

 

 

 

 

 

알록달록 예쁜그림으로 집중력도 키워주고

마당에서의 상황을 짧은 학습만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접할수 있어요.

 

 

 

 

 

 

 

 

 

 

 

 

 

 

 

문구점에서는 어떻게 셀까요?

연필 필기도구는 자루, 타스

종이는 장

크레파스 물감 등은 통

지우개 , 풀은 개

개는 다양한 물건을 셀 때 두루두루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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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가게에서 어떻게 셀까요?

옷은 한벌 두벌

양말 , 운동화는 한짝 두짝 , 한켤레

뜨개옷이나 양말은 실을 엮어 만들어요.

머리카락이나 가느다란 줄을 셀 때도 올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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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게는 포도양과 한번도 가지 않았는데...

울 포도양 할머니랑 함께 가서 보리쌀도 한되 사고

찹쌀도 한되를 산적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콩 , 팥 , 옥수수처럼 작고 둥근 곡식을 하나하나 셀 때는 알을 써요.

맘과 마늘은 한톨 두톨~

 

열 되가 모여 한 말이 되고

한말은 18리터 정도인데,,,

열 말이 모이면 한 섬이 되는건 저도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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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단락이 끝날때마다

단위 표현하는 문제도 있어서 문제도 풀어보면서

다시 한번 되짚어 볼수 있어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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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가게에서 세는말도 이렇게 많았다니....

파는 한다발 한단으로 세는건 알았는데,,,

채소나 과일은 백 개씩 묶어서 " 접 " 으로 센다고 하네요~

 

 

 

 

 

 

 

 

 

 

 

 

 

울 포도양 너무 재미있다며

어찌나 척척척 잘 푸는지... 넘 기특하더라구요 ㅋㅋ

작년에 언어치료를 다니면서 배운적도 있어서 그런지

아주 수월하게 쉽게 너무 잘 알고 있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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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항상 집에서 뚝딱 뚝딱 맛있는 음식을 해주시는 부엌

부엌에서 어떻제 셀까요?

한큰술 , 두큰술 , 숟가락에 들어간 만큼의 양을 셀 때 술을 써요.

물은 한 모금~

밥은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에 세번 먹는 밥을 세끼라고 해요.

요즘 저도 울 포도양이 방학인지라

삼시세끼를 챙기고 있는지라 조금 힘들다는요 ㅠ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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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포도양 친구랑 놀이터가 가장 좋아해요.

놀이터에서는 어떻게 셀까요?

한 손으로 쥘 만한 양은 " 줌 "

국수와 냉면처럼 가늘고 긴 면을 포개어 감은 뭉치를 셀 때는 사리 하고 써요.

약봉지에 싼 약 뭉치는 첩으로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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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서는 길이를 죽 벌이거나 늘여 있는 것을 셀 때는 줄을 쓰고

돌아오는 차례를 세는 말을 몇 회 , 회를 사용해요.

승부를 겨루는 일을 셀 때는 판

어떤 둘레를 빙 돌아 제자리로 오는 횟수를 세는 단위는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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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생활에서의 단위표현

무심코 몰라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이젠 바르고 정확하게 사용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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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박 또박 세고 재는 말 우리말 표현력 활동책은

저학년 어린이들이 놀이하듯 즐겁게 우리말 표현력을 기르고

바른 언어생활을 통해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 예요.

시리즈 세 권중 한 권을 만나 보았는데....

와 정말 학습하면 할수록 어휘력 확장은 물론이고

말하는 힘까지 기를수 있더라구요.

정말 이젠 알았으니 언제 어디서든 상황에 맞게

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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