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현실로 만들어 모든것을 조종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것에 성공했다. 꿈을 무려 5단계로 나누면서 어떻게 호흡등이 이루어지는게 옆에서 생생보는듯한 이미지를 그려내는데 성공했다.

 

우리는 이러한 꿈을 통제할 수 있다면 트라우마적인 요소들을 이겨낼 수 있을까? 물을 무서워 하는 주인공은 바로 그의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트라우마적인 요소를 이겨내는데 성공했다.

 

읽어 내려가면서 이러한 연구가 지금 진행이 되고 있다면 그의 말대로 꿈을 가르치는 수업이 생겨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많은것을 생각하게 만들었고, 긴장감이 내내 펼쳐진다.

 

어머니가 원주민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미래의 주인공이 본인을 찾아오고 도움을 정하고 그것이 나중에 복선이 되는 설정은 매우 좋았다.

 

시간적인 장치의 활용을 매우 훌륭하게 만들어줘서 끝까지 몰입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