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력적인 친구와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늘은 

 

 

 

다스베이더와 배트맨이 붙어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때문에 

 

이 책을 갖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였던 책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둘다 검정색으로 도배된 캐릭터이지만 

 

다스베이더는 악당이고, 배트맨은 히어로죠 

 

둘다 이렇게 다르지만 둘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무엇보다 이 제목과 어울리는 둘의 조합이 아닐까 생각해요.

 

이 책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또는 이 책의 제목의 답을 하자면)

 

'매력적인 친구와 친해지려면 너 자신부터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그런 의미를 갖고 내 자신을 매력적으로 만들수 있는 방법들이 들어있어요.

 

어느 자기계발서에서나 들어봤을 법한

 

너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 부터 외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을 꾸밈으로써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어라와 

 

겉모습으로 보여지지는 않지만 마음 가짐 등등 보통의 자기계발서와 비슷한 내용들이 있었답니다.

 

(틀린 점이 있다면 작가님의 그림들이 책에 실려있어서 감탄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었다는 거?)

 

그리고 거의 대부분 자기계발서를 읽는 분들은 갑작스럽게 변화하는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읽으시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갑작스럽게 변화하지는 않죠? 물론 변화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저같은 경우는 자기계발서를 보며 반성은 하지만

 

그 때뿐이더라고요. 행동을 안해요.

 

그리고 그 자기계발서들이 너무너무 많은 거를 하라고 말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읽고나기만 해도 지치기 일쑤더라고요.

 

그런데 이 책은 작은 일부터 시작하래요.

 

무리하지말고요. 천천히 작은 일부터 그렇게 매력을 만들어가라고 말하더라고요.

 

저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대인관계에 초점이 맞은 책이라 대인관계에 도움이 될거 같은 책이예요.

 

시중에 많이 나온 자기계발서와 비슷하지만 매력적인 방법이 뭐가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

 

대인관계에 걱정이 많으신 분들 추천드릴게요~

 

(뭐 저만 다른 자기계발서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깐요)

 

지금까지 '이 매력적인 친구와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