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밴드음악을 즐겨 듣는다.

밴드를 직접 하고 싶을 정도로...

 

 

밴드 음악을 듣다보면 심장이 두근거리는 기분이 좋다.

진짜 살아있는 기분.

 

무엇이 나를 그렇게 만드는 것일까.

 

드럼인가

기타인가.

 

무튼 닥치고 꽃미남 밴드는

오합지졸 고등학생 밴드부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ost또한 출연 배우들이 직접 불렀다.

 

가장 좋아하는 곡은

이민기가 부른 Not in love-

이민기는 1화에만 나오는 특별출연이라 무척아쉬웠는데

다행히 ost는 불렀다.

 

성준이 부른 무단횡단도 귀여운 가사가 인상적이고

wake up은 제법 밴드의 냄새가 난다.

 

마지막으로

인피니트의 엘과 투개월의 김예림이 함께부른

Love U Like U가 좋은데,

이 노래를 듣기 전까지 엘의 목소리가 이렇게 좋은줄 몰랐었다.

 

둘의 목소리가 상큼하게 참 잘어울리는 곡이다.

 

오랫동안 즐겨듣는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