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가 아름다워야 "성공한 인생"이다.

 

요즘 나는 살면서 마지막 때 라는것을 많이 느끼게 된다.

주님 오실 날이 얼마 안 남았는데..난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건지..

말씀도 더 읽어야 하고, 기도로 더 깨어 있어야 하고, 전도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행동하지 않는 나 자신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시각과 마음의 준비를 갖게 되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도 자신이 이렇게 늙을줄 몰랐다는 말처럼 세월은 빨리 지나가고

노년은 금세 다가온다.

나에게는 아직 먼 얘기처럼 느껴지지만 머지않아 곧 다가올 나의 노년과 죽음!

모두가 노년을 보내는 것은 아니지만 모두가 죽음을 겪는다.

믿는 자든 안 믿는 자든 죽음 이후 영원한 곳으로 간다.

천국 과 지 옥

하나님 말씀과 뜻대로 살면 죽어서도 우리의 본향인 천국에서 주님과 영원히 살 것이고 ,

내 맘대로 정욕대로 살면 죽어서도 영원한 지옥에서 고통당하며 살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냐가 중요하고, 잘 살아야 한다.

어디에 소망을 두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에 방향이 결정된다.

우리도 썩어질것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영원한 것에 소망을 두고 바라볼 때 노년을 아름답고 의미있게 보낼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이책에서 만난 믿음의 명언" 으로 다시한번 주제의 핵심을 상기시켜 주어서 너무 좋았고 가슴에 와 닿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