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벤트를 우연히 보게 되다가 마음에 드는책이 없나 찾아보다가 찾게 된게
이책입니다.
사실 구체적으로 책의 내용이 어떤건지를 잘 모르고 산 제 불찰일수도 있겠으나.
대충 이 책의 작가는전직 승무원이였고 여러 도시들을 돌아다니며 쓴 좋은 여행가이드이자
어떠한 제가 궁금했었던 내용들이 많이 있을거같고 해서 기분 좋게 구입했는데
거의 3분의 1일 읽어본 결과 이책은. 거의 그 작가의 일기라고도 하면 좋을거같이,
여행팁의 내용도 부족하고 내용이 좀 없고 부실하다라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거의 자기의 경험이다 실려있는 책이였고
고양이가 얘기가 나오는데 여행얘기와는 따로 동떨어져있는거같기도 하고.
뭔가 약간 실망스럽네요
그래도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 다른분들이 좋아하실거같기도 하네요 ^^ ; 


 너무 제가 이 글에 대해 안좋게만 얘기해서 약간은 찔리네요
그래서 이 책의 좋은점에대해 약간 얘기해보자면, 이책은 일단 지금 현직 일러스트로 일하는
작가가 직접 책의 그림도 그리신거같습니다
그래서 그 그림들이 너무 정말 실제로 보고 그린거같지 정교하면서도 
일러스트라서 그런지 그냥 일반 사진보는것과는 달리 작품을 보는것같았습니다

그리고 생각외로 그림과 사진들이 많아서 읽는데 지루함이 거의 없었구요
그리고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여행팁인데, 사실 이런 내용이 거의 주류였다면
더욱 마음에 들었을텐데 한주제에 몇마디 밖에 없어서약간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이책을 통해서 정말 혼자여행하기에 대한 알찬 정보를 많이 얻을수있었구요

이책을 통해서 자기 홀로 뭔가 할수있겠다는 자신감도 얻엇습니다
 그리고 작가가 키우는 고양이들의 내용도 신선했습니다

 이 책을 구입할까 고민중이시라면 좀더 책의 내용과 리뷰를 자세히 읽어보시고 구매하셨으면좋겠고, 저는 앞으로 남은 내용을 더 충실히 읽어가며 좋은 정보를 얻어갔으면 좋겠네요
사실 저는 아직 고등학생이라서 자기개발 책을 찾아보려다가 이책을 발견하게 됬는데
장래희망이 승무원이라서 이책을 보자 마자 되게 흥미를 느끼며
승무원의 어떠한 자세한 경험이나 내가 알지 못했던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있을거같아서
바로구입한 책입니다.
 
중간중간의 승무원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해주시는데 그걸 보고서 약간 의외였던점도있었고
다시한번 제 직업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볼수있었던 계기였습니다
 그리고 작가가 승무원이 직업이 자신의 생각가는 다르게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는걸
느끼고 과감히 그 직업을 버리고자신이 진정원하는 길로 뛰어 들었다는 자체도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엄청나게 재수없고 약간은 너무 솔직되기;도 하고 과장도 많은 제 글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