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만나면서 알게된 저자인 무라타 마유코

 국내 바느질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으로 알려진 일본 블로그 ‘a sunny spot’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두딸을 키우면서 직접 만들어 입히는 저자의 노하우를 한권의 책으로 엮었다고 하기에 참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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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실물 도안이 있다

다양한 패턴의 변화를 가능하다고 하기에 활용도도 참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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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실린 꼬마숙녀의 옷들이다~

완성 사진과 함께 페이지 소개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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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모델이 참 사랑스러운 이유도 있겠지만 옷이 하나같이 심플하면서도 사랑스런 아이템들이라

하나씩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 굴뚝^^

 

사랑스런 아이템 일부를 담아보았다

 

 

B 라운드 요크 튜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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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A라인 튜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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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나풀나풀 소매 스퀘어 넥 튜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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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리본을 단 니트 블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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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퍼 티핏 & 벌룬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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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보더 니트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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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아이옷을 보면서 엄마도 같은 패턴으로 사이즈만 달리해서 커플룩으로 입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센스있게 중간부분에 이렇게 엄마옷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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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D 쁘띠 라운드 칼라 데일리 원피스 만드는 법을 컬러로 담아내고 있다

 

 

 

실물패턴이 같은걸 활용해서 소매나 길이를 변형 또는 칼라나 스커트등을 더하면서

새로운 디자인의 형태의 옷을 만들어 보는것을 안내하고 있다

이부분도 저자의 센스가 돋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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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만드는법에 대해서 담겨져 있는 부분~

기억해야할 재봉용어를 비롯한 ~ 바느질을 시작하기 전에 숙지해둬야 할 사항에 대해서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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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의 기초에 대해서 다루기 시작하고~

 

 

꼬마 숙녀 모델이 입었던 옷들을 하나씩 만드는 법을 담아내고 있다~

 만드는 법을 꼼꼼하게 담아내려고 한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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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향한 엄마의 사랑을 담았어요^^

문구가 참 예쁘다~엄마의 정성과 사랑으로~

그리고 딸과의 커플룩까지~

사랑스런 딸아이의 옷을 직접 만들어 입히는 센스쟁이 엄마가 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