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지도를 위해서 구입한책
보물들에게도 적용하고 싶지만.
나중에라도 독서지도를 하게 되면 독후활동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 마음으로
구입했다

독서지도사 공부할때 독후활동에 대해서 배우기는 했지만.
막상 활용을 하려니 독후활동에 앞선 계획안 작성이 만만치가 않다.

물론 독후활동의 큰 테두리는 많아야 열가지 정도로 어림잡지만
그것을 책별로 어떻게 활용하는 가는 또 다른 문제다.
이 동화를 읽었을때..어떤 활동이...딱히 감이 안가는게 아마도 초보 엄마들이나
초보 독서지도사들의 고민거리일듯.

이 책속은
117가지나 되는 독후활동이다 보니 책 두께가 만만치 않다.
슬쩍 살펴보아도..그래도 꽤 많이 책 있는 집에 속하는 우리 집임에도
없는 책들이 대부분. 한권 한권 아이들과 책을 구입하여 시도해 봐야겟다는 도전의식 불끈.
솟는다.

그리고 책과 책에 대한 설명
더불어 독후활동이 나오기 때문에 아마 이 한권으로 독후활동을 해보면
이후 독서지도는 정말 원할하지 않을까....싶다.

가끔 이런 책들을 보면..
세상에 나빼고 다른 엄마들은 다 천재인것 같다
놀이 천재, 육아천재, 정리천재, 가사의 달인들.

흠흠..과연 어느 축에 나는 조금이라도 끼어들수 있을지.
자신이 잘하는 강점 부분에 집중을 하라고 하지만
강점이 있어야 말이지 ㅎㅎ

아무튼..참 잘 구성되고 도움이 되는 책임이 틀림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