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전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역활놀이 스티커북" 책입니다. "역활놀이 스티커북" 시리즈는 총 12권인데요. 이번엔 야구선수가 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스티커북입니다. 아이들이 자라서 무엇이 될까요? 매번 바뀌기도 하지만, 운동에 관심있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권해주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야구 선수가 될래요>은 투수, 포수, 타자의 말풍선으로 시작합니다.

<야구 선수가 될래요>은 야구 경기에 필요한 장비를 붙이고, 야구장과 연습장, 구단 버스 등을 스티커로 꾸밀 수 있어요. 그런 활동을 하면서 야구 선수들이 평상시에 어떻게 연습하고 어떤 생활을 하는지 알 수 있답니다.

<야구 선수가 될래요>은 실제 경기 장면, 야구 전광판 등을 스티커로 붙이고 꾸미면서 야구 경기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야구 선수가 될래요>은 투수, 포수, 타자 등 선수들의 포지션과 야구 경기의 규칙 등, 야구에 대한 기본 지식을 스티커를 붙이면서 익힐 수 있어요.

이렇게 어른인 저도 잘 몰랐던 야구 글러브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는 <야구 선수가 될래요>.

취학전 아이들 책이라고 무시했다간 큰 코 다쳐요. 얇다고 그 내용도 얼마 없겠지라고 생각하면 정말 큰일납니다. 이렇게 세세한 야구 내용과 우리나라 프로 야구단(삼성, SK, 넥센, LG, 두산, 한화, 기아, 롯데) 설명,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야구장, 세계 최초 돔 야구장, 메이저리그에 처음 진출한 한국인 등 야구에 대한 상식까지 넓혀줍니다. 게다가 야구 경기 도중 비가 많이 오면 어떻게 되는지, 파울 볼은 무엇인지 스티커를 붙이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스티커는 총 6쪽으로 되어 있어요. 떼내기 쉽고, 붙이기 좋은 스티커입니다.

스티커를 떼내고 붙이면서 소근육 조작 활동이 많아져서 두뇌 계발에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아이가 좋아하는 직업의 세계를 미리 간접 경험할 수 있고요. 다양한 직업의 종류와 특징을 살펴보면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활과 임무를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나올 "역활놀이 스티커북"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