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일보]의 1015세대를 위한 인문사회잡지 <시사큐> 아시나요~~~

뽀야맘, 이 잡지 엄청 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요번 체험단에 당첨되어서 좋은 잡지 볼 수 있게 되어서 넘 좋답니다.

 

<시사큐 12호>는 전체 4부분으로 나뉘어졌어요.

첫번째 "뉴스&이슈"

뷰파인더, 영화 도완득, 지구촌 와글와글, 뉴스로 토론하기(OO데이), 다른그림찾기, 커버스토리(뿌리 깊은 나눔), 웃기는이야기, 교과서 in 뉴스, 정보 우체통

'지구촌 와글와글' 2주간 벌어졌던 지구촌 뉴스들을 한곳에 모아 놓았어요. 거기에 지도로 국기와 나라가 표시되어 있으니 어떤 나라에서 벌어진 일인지 바로 알 수가 있답니다.

'뉴스로 토론하기' - 데이가 너무 많데이

얼마전 11월 11일인 빼빼로데이(가래떡데이)를 주제로 토론하는 부분이예요. 만화와 가족들의 이야기로 찬반의 생각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찬생과 반대 입장의 근거와 이유를 읽어볼 수 있답니다. 더불어 내 생각은 어떠한지 그 의견을 시사큐 까페에 적을 수도 있어요.

'커버스토리' - 뿌리 깊은 나눔

연계교과를 먼저 소개하고, 나눔이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답니다. 어떤 인물들이 나눔에 동참했는지, 평생을 나눔 실천한 사람들은 누구인지, 유명한 인물들이 참여했음을 알 수 있어요. 게다가 돈만이 아니라 자신의 재능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월 3만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어떻게 하면 참여할 수 있는지 사회단체 홈페이지, 전화번호,프로그램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교과서 in 뉴스'로는 에너지 절약, 주민소환제, 파워블로그, 개그맨 최효종씨 고소 사건을 다루고 있어요. 기사가 관련된 교과를 먼저 소개하기 때문에, 어떤 내용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답니다.

두번째 "창체 완전정복"

동아리(첨식국제중고교 치어리츠, 서울 아현중 도서부), 진로(프로게이머, 오프라 윈프리), 소시 퍼즐

우리학교 동아리를 알려주고, 어떤 일을 하는지도 엿볼 수 있어요. 흔한 동아리보다 특색있는 동아리를 주로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관심있는 직업들을 알려주는 페이지입니다. 인물을 인터뷰하고,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일을 하며,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자세히 알 수 있어서 그 직업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시사큐 12호>를 열심히 보면 알 수 있는 퍼즐까지 있어요.

세번째 "독서삼매경"

밥보다 좋은 시(묵호 축항), 나의 책 나의 길(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저자), 두 분 역사토론(정희왕후 대 성종), 해석없이 읽는 한뼘 영어소설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로 유명한 이원복 교수가 추천해 준 세계사 도서. 관심있는 독자들은 꼭 한번 읽어야겠네요.

수렴청정에 대한 개념과 실제모습을 인터뷰 형식으로 정확히 알 수 있답니다.

영어로 된 소설을 읽어볼 수 있어요.

네번째 "공부 주전부리"

스포츠 마니아, 세기의 라이벌, 문화 비타민, 소시 책꽂이, 오늘의 역사, 여기는 소시 편집실, 정보 우체통, 편집 후기, 구독 안내

마지막에 있는 "시사큐로 하는 NIE"까지 공부한다면 <시사큐 12호>를 제대로 읽은 셈이죠.

 앞으로 올 13호가 더욱 기대되는 <시사큐>. 1015세대를 위한 인문사회잡지!!!

현재 우리가 사는 사회의 모습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