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나 프로그램때문에 구매했는데, 처음 받아본 느낌은 그리 좋지만은 않았어요.
왜냐면 대학 전공서적같은 느낌이 많이 나고 양장본이 아니라서 정말 싼티났거든요
제가 산 어떤 책보다 제일 비싼데 말이죠~
그런데, 내용을 보니까 겉 외형보다 속중심을 더 꽉채운 책이더라구요~
처음 청소년부를 맡는 교사나 사역자들이 보면 처음이지만 당황하지 않고 알차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02년에 나온 책이라기에는 지금 우리 청소년부의 실정과 너무 잘 맞는 책이라서 좋습니다.
개정 안됐는데도 말이죠~
절기에 할 특별프로그램에서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 행사들 그리고 사소한 콘티 하나하나까지..
그리고 설교문이 40개 들어 있어요~
목회자던 평신도이던 두렴없이 아이들 먹일 수 있겠어요~
이제 먹이러 가요~! Ready Go!!!

청소년, 설교집, 특별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