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기들에게 첫번째 선물로 항상 이 책을 구입합니다
큰 아이때부터 본 책인데 이 책은 다른 출판사에서 나오는 책들과 조금은 다르다고 생각되어 늘 구입합니다
이 책의 구성은
1) 초점- 여기 볼까?: 0~3개월 영아를 위한 흑백 도형 눈 맞추기
2) 색깔-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 3~6개월 영아를 위한 색깔 익히기와 하나님의 창조물 알기
3) 모양- 세모, 네모, 동그라미: 여러 모양과 모양들의 조합 익히기
4) 얼굴- 어떤 모습일까?: 가족과 동물의 친근한 얼굴 모습 익히기
5) 신체- 나는 하나님의 작품: 하나님이 만드신 내 몸의 소중함과 신체 익히기
6) 과일- 솔로몬의 잔치: 솔로몬과 함께 여러 가지 과일 배우기
7) 가족- 하하호호 우리 가족: 가족의 구성원과 하나님이 함께하심 알기
8) 탈것- 어디 갈까?: ...
1-8권까지 되어있는데요
이 책을 추천하는 가장중요한 이유는 
창조론적 세계관에서 쓰여진 책이라는 점입니다
아이들이 창조론적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과 진화론적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아이들이 배우기 시작하면서 하나님을 알고 세상을 하나님이 만드신 것임을 알고 느낄때 그 가치와 생명을 바로 인식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두번째 이유는  성경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노아 할아버지의 방주이야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나와 있어 더욱 재미있어 하고요 솔로몬의 잔치랑 하나님이 만들었어요등을 통해 매번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끌어내어 들려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기에게 늘 보여주는 같은 책이지만 아주 풍성한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는 엄마의 이야기 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아이들 발달에 맞는 책이여서 아이가 놀이감으로 가지고 놀기 알맞은 크기와 모양이네요
사실 이 책으로 많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었는데요 아이가 둘째가 아닌 이상 
거의 첫번째로 받는 책 선물이여서 받는 엄마들도 무척이나 좋아하더라고요
책을 처음으로 선물하는 기분도 아주 좋답니다
그래서 돐 선물로 특별한 것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