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여행 하기 좋은 시절이라 하면 20대를 떠올린다. 제일 많이 모험과 도전을 할수 있는 좋은 시기이고 20대가 찬란하게 아름 답고 그때가 아니면 여행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생 2막 여행 하기좋은 시절..이렇게 즐길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라도 노후를 어떻게 맞는 가가 중요한것 같다. 물직적인 여유도 크지만 정신적인 여유 여행으로 시작해서 인생의 2막을 시작하는 활력을 얻는 좋은 방법인것 같다도 하다. 여행이라는 것이..

마냥 부럽기만 하지만 내가 저 나이에 저런 여유를 여행을 할수 있을까..생각해본다. 물론 여행이라는 것은  물질적인 여유가 있어도 없어도 마음 가짐에 따라 다르지만 저자 처럼 여행할시간을 갖는 다는 자체가 젊었을때에도 못 가졋던 여유를 나 또한 이 저자처럼 인생의 여행하기 좋은 인생의 2막을 맞이하고 즐기고 싶다. 요즘엔 누구나 노후의 대한 불안감이 큰 세상이지만 매순간 넉넉하지 않더라도 마음으로 즐기고 여유를 가지며 꼭 유럽 제주등의 여행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도심이라도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 있는 그런 자신의 여행 버스여행이든 기차여행이든 도심속에서 삶속에서 짧더라도 휴일에 주말에 잠시 시간을 내어서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여행을 해야겠다.

이 책속에 아프리카등 저자가 다녀온 곳곳에 삶이 사람들이 소통이 살아 숨쉬는 곳 같다. 여행은 삶을 재충전해주는 휴식의 시간이고 치유의 시간이고 사람과 자연과 생명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반성과 삶을 되돌아 보게 해주는 교훈적인 여행이다. 많은 깨달음을 얻게 해주는 것이 여행이 아니지 않나 생각해본다. 그런 뜻에서 여행은 꼭 자신만을 위해 현대의 우물 안 개구리 처럼 갇혀 있는 곳에선 아무것도 깨닫고 시야를 넓힐순 없다. 여행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사람과  자연과 소통하고 살아 숨쉬는 삶을 생생한 생명력이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라도 여행은 인생에 꼭 한번 필요한 코스이다.

거의 모든 대부분 사람들이 인생의 전반에서는 치열하게 후반 60대 70대에 쯤엔 외로움과 내가 무엇을 위해 달렸는지 나의 꿈을 살지 않고 여행한번 다녀 본적이 없어서..꼭 죽음앞에서 미쳐 하지 못했던 참고 왔었던 것을 떠올리며 버킷리스트라며 그때서야 깨닫는다. 왜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왔었는지를 여유롭게 살지 못했는지를 물질적으로가 아닌 정신적으로 여유를 갖지 않았던 자신을 원망하고 그렇게 살아온 날을 억울해 하며 한이 맺히게 마련이다. 저자를 보면 용기가 있게 정말 멋진 분인것 같다.인생의 2막을 아프리카 여행에서 시작하다. 정말 멋진 생각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