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듦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본적 없다. 그냥 막연히 노후에 대해 그냥 잠깐 스쳐 지나는 식에 생각해 본것 말고는 구체적인 노후나 나이 듦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는것 같다. 이 책을 보고서 나이 듦이란 이런것 이구나...뭐랄까..경이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한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울해지거나 막연히 나이들기 싫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나이 듦에서 오는 여유와 긍정적인 마인드가 얼마나 삶을 더 윤택하게 아름답게 행복하게 보낼수 있는지와 이 책을 통해 객관적이고 주관적인느낌의 나이듦에 대해 제대로 알수 있게 되었다. 그냥 멀리하기엔 그냥 나이듦에 대해 속상해 하기엔 시간이 그리 길거나 짧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구체적인 나이 듦에 대한 정보와 이해가 필요하고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육아 정보 책이 있듯이 이 책처럼 나이듦에 대해 객관적이고도 솔직하고 노년에 대한 제대로된 이해와 상식이 필요하고 정보가 필요하다는 생각과 들고 이런 책들이 많이 앞으로 시중에 나왔으면 하는 바램에 있어 이 책이 그 출발점에 있는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이 책에 대한 나의 평가는 너무나 긍정적이다. 너무나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데에 있어 꼭 필요한 책이지 않나 생각해본다. 한번도 생가해본적이 없었는데...노년에 대한 이 책처럼 솔직하고 담백한 책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그래서 난 이책이 참 좋다. 너무나 마음에 든다. 이 책을 보면서 한해 한해 나이 들어가시는 부모님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앞으로의 나의노년 그리고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객관적으로 바라볼수 있는..나이 듦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라던가..거부감이 사라진것 같다.티비를 보거나 책을 보면 태어날 인구보다 노년에 인구가 더 많다고 한다.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 필요한것 같다. 이 책이 왜 마음에 드냐면 나이 듦에 대한 노화의 과정 또는 노년에 오는 질병과 인간이 나이를 먹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잘 설명이 되어 있고, 앞으로 고령사회에 대해 대안등...솔직하고 객관적으로 달 다뤄져 있다는 것이다. 당연히 죽음까지도...너무나 솔직하고 담백한 책인것 같다. 멀지 않았다고 생각해본다. 한해가 지나가서 또 한살이 먹었고 거기에 또 한살먹었다는 것에 되한 이룬것 없음에 후회와 나이 듦에 대해 우울해지는 심리가 이 책을 통해 개운해 졌다고나 할까...정말 어떻ㄱ 이렇게 쓸수있을까...감동과 감탄이 절로 나오는 책이다.

 

솔직하게 이 책을 보면서 적당히 충격도 받았다. 평소 막연히 난 나이 먹지 않을꺼야...평생 젊을 것같은 생각에 아무런 노년에 대한 상식이나 질병등..여러가지 생각을 접어두고 있었다. 노년의 빌병이라하면 바로 떠오르는 질병이 알츠하이머병이다. 기억을 갉아 먹는 무서운 질병이라고 막연히 생각했었다. 이 책을 보면서 우울하기도 적잖히 충격을 받기도 했었다. 그러나 앞으로 마음에 준비를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저자의 솔직하고 객관적인 생각과 자료등...담백한 그의 글이 너무나 많은 공감이 되었고, 많은 정보와 도움이 되었다. 그의솔직한 생각이 마음에 들고 이 책이 만들어져 너무나 행복하다. 정말 앞으로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된다. 정말로 오랜만에 인생에 대해 막연했던 생각을 한번에 정리 해준 책이었던 것같다. 그린고, 너무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책이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