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산책을 하라
영혼의 산책을 자주 해야 한다. 산책하면서 성령님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 가벼운 옷을 걸쳐 입고 “성령님, 함께 나가시지요”라고 말씀드리며 집을 나설 때는 내 영혼에 신선한 생기의 바람이 공급된다. 나는 성령님과 이런 저런 대화를 많이 한다.

영혼의 산책을 한다면 기쁜 일, 슬픈 일, 우울한 일 등 모든 것을 성령님과 함께 나눌 수 있다. 성령님과 독대하면 방금 일어난 문제를 바로 볼 수 있도록 그분이 도우신다. 이것저것 말씀드린 후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리면 그분은 냉철하고도 정확하게 내 영에 무엇인가를 보여주시고 말씀하신다.

거장들은 산책을 즐겼다. 산책을 통해 무한한 영감,
정확한 직관, 놀라운 아이디어를 얻었던 것이다.
영혼의 산책을 하며 신과 대화를 나누라.
그러면 그분과의 깊은 우정을 쌓게 된다.
내가 걸었던 산책 코스는 추억의 앨범 속에 남게 되고
영혼의 열애는 더욱 뜨겁게 달구어져 간다.
지금 당장 이 책을 읽고 영혼의 산책을 시작하라. 

이 책을 읽고 영혼의 산책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좋은 책이에요. 꼭 읽어보세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