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쫓기는 아이, 시간을 창조하는 아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에 쫓기며 살아가는 것 같다.

시간을 창조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고 싶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누구에게나 똑같은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하니 더 흥미롭다.

아이들이 공부하느라 바쁘다는 이유로 별 관심 없이 지나버린 시간의 활용이 이렇게 중요하다고 하니 꼼꼼하게 살펴보고 활용을 해야겠다.

예전에 시테크에 대한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데 그분은 시간만 잘 활용하면 상사에게 인정받고 자신의 미래가 밝아진다는 그런 내용의 강의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좀 더 시간에 대한 활용을 해보았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줬을 텐데....

시간에 쫓기듯 학원으로 달려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을 보면 늘 안타깝고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부분을 더 많이 찾게 되는데 이제 무조건 적인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하도록 해야겠다.

미래에 대한 계획표를 만들어 놓고 그 곳을 향해 늘 노력한다면 좀 더 낭비하는 시간이 줄 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시간의 가치, 시간 관리의 필요성, 짧은 시간 활용법, 목표 세우는 법, 실천 가능한 계획세우는 법, 일의 우선순위를 선택하는 법등 시간을 잘 활용하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시계방 주인이 만들어 아들에게 준 황금초침시계의 의미는 정말 가슴깊이 새겨야 할 이야기이다.

단 1초도 낭비하지 말고 늘 최선을 다하며 살라는 시계방 주인의 이야기 말이다.

시간 관리에 성공한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분들을 많이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시간에 쫓기는 아이, 시간을 창조하는 아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변화를 가져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권해주었다.

이제는 짜투리 시간도 낭비하지 말고 작은 것이라고 하라고 꼭 이야기 해줘야겠다.

이제 곧 기말고사가 다가오는데 수련회를 다녀오고 시간이 없다고 투덜거리는 아이에게 다시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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