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마음을 다하여’는 감성계발,

‘목숨을 다하여’는 의지 계발, 

‘힘을 다하여’는 지성 계발,

‘거듭거듭’은 교육의 반복성, 지속성, 성취성

이 네 어구에서 세계적인 위인 유다인 교육의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스마트버전 무지개 원리를 읽으면서 나에게도 한 가지 뚜렷한 목표가 생겼다.

얼마 전에 읽었던 꿈꾸는 다락방이란 책이 지금까지 부정의 사고를 긍정적인 사고로 가능성을 보여줬다면, 이 책은 목표를 설정해 놓고 그 목표를 향해 노력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한다.

책이 너무 앙증맞고 예뻐서 들고 다니면서 읽기에 아주 좋은 크기이다.

무지개 색깔별로 그 원리들을 재미있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유명인의 일화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지개 원리 첫 번째.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하인즈 워드의 미소’ 한동안 장안의 화재를 낳았던 하인즈 워드의 일화를 보면서 그 수많은 아픔을 이겨내고 긍정적인 자아상,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태도가 지금의 하인즈 워드를 만든 원동력이 된 것 같다.

행복과 성공은 ‘생각의 길’에 따라 정해져 있다.

요즘 나는 말투부터 많이 달라지고 더 많이 웃고 있는 나를 만날 때가 있다. 사람은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

살면서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노력하지 않는 사람보다는 더 나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늘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무지개 원리 두 번째.  ‘지혜의 씨앗을 뿌리라’

‘가장 중요한 것’ 이 이야기는 우리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읽어야 할 중요한 내용이다.

선비와 사공과의 이야기, 어리석은 선비의 얕은 지식으로 사공을 무시하지만 정작 살아남는 법을 배우지 못한 우매한 행동이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 늘 노력해야겠다.

무지개 원리 세번째.  ‘꿈을 품으라’

‘시각화하라’ 꿈을 현실화시키는데 가장 유용한 방법이다. 먼저 빈도, 얼마나 자주 하느냐 선명도, 성공한 사람들을 모델삼아 정확하게 그릴 수 있다. 강도, 감정이입의 양을 강하게 한다. 지속시간, 상상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실현가능성이 커진다. 기회가 있을 때 마다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면 잠재의식 속에서 우리의 말과 행동, 감정을 조절하여 꿈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무지개 원리 네 번째.  ‘성취를 믿으라’

‘기대감으로 행동하라’ 미국 중서부 지방 작은 농촌 마을에 가뭄이 들어 기도 모임을 열기로 했다. 많은 신도들이 교회에 모여들기 시작하는데 빨간 우산을 들고 오는 어린소녀가 있었다.

비를 달라고 기도 하러 올 때 우산을 가지고 오는 소녀의 행동이 바로 진정한 믿음이다.

간절히 바라고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면 꼭 이루어진다.

무지개 원리 다섯 번째.  ‘말을 다스리라’

‘말의 심리학’ 에마토 마사루 연구가는 밥으로 실험을 한다. ‘감사합니다’ 와 ‘망할자식’이란 글귀를 아이들에게 읽으라고 한다. 한달 뒤 ‘감사합니다’ 병의 밥은 향기로운 누룩이 되었고, ‘망할자식’의 밥은 부패하여 검은색으로 변했다.

사람의 언어는 정보 에너지로 작용하여 미생물에게 영향을 미친다.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의 열쇠는 우리가 평소에 하는 말 한마디에 달려 있다.

그래서 옛 어른들이 입조심을 참 많이도 강조 하신 듯하다.

무지개 원리 여섯 번째.  ‘습관을 길들이라’

‘세 살 버릇 여든에라도 고치자’ 나쁜 습관은 바른 습관으로 바꾸어야한다.

“새로운 습관은 꾸준함, 자리 잡음, 자신감, 확신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내 것이 된다.

무지개 원리 일곱 번째.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아직 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링컨의 어록 중에

“더는 갈 곳이 없다는 엄청난 거짓 확신이 수없이 밀려왔다. 그때마다 내 지혜는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지 말고 꼭 이루어진다는 신념으로 살아보자.

 

이 책을 읽고 나는 많이 반성하게 한다. 낼부터는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겠다.

이 책은 늘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필요할 때마다 보고 늘 활용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