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작가 아리카와 히로의 연애소설로, 여섯 편의 단편을 묶은 단편소설집이다. 작가 아리카와 히로는 자위대 취재를 통해 '자위대원'이라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인물들의 사랑과 연애를 사실감 있고 생생하게 묘사했다. 사랑 앞에서 고민하고 좌절하고, 그리고 감동하는 우리의 청춘상을 그린다 

 

 

http://blog.naver.com/waterboy222/196522542

 

최근 일본의 우경화가 문제가 되면서 걱정이 되긴 함.

 

아리카와 히로 . 이 작가가 좀 마니 우익 성향이 짙어서... 킁...

 

개인적으로 소설은 픽션일뿐 ㅋㅋ (같은 말인가 ㅋㅋ)

 

 [고래남친]의 경우 딱히 군국주의나 일본의 군사적 행동에 대한 지지 적인 내용은 담고 있지 않지만.

 

자위대를 친근하게 표현하는 작품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걱정이 되긴 한다.

 

 

 

 내용은 단순함..

 

자위대사람이 연예하는 이야기 ㅋ

 

특수한 환경이다 보니 그 연예에 있어 신선함이 있고

 

 아리카와 히로가 이런 가벼운 로맨스 스토리가 잘 읽히는 작가기도 하고

 

그래서 재미지기는 함

 

여러 단편으로서 각각의 이야기가 액자식으로 구성 되는데

 

제목의 고래 남친은 잠수함을 타는 자위대 남친과 사귀는 것을 기다리는 여자의 시점으로 나오는데 달달하게 올 ㅋ

 

게다가  전작품 [바다 밑], [하늘 속] 이 속편? 도 있음.  

 

 

이런 작품들을 보게 됨에 있어서는 이쪽 링크가 뭔가 설명이 자세히 되있어서 참고 하시길

 

=일본 우경화의 상징.아베정권과 하늘을 나는 홍보실

http://blog.naver.com/qed2011/50170424296

=진격의 거인과 하늘을 나는 홍보실

http://blog.naver.com/qed2011/50170864965

 

 

 

어떤 작품이든 숨은 뜻을 알고 보기도 할줄 알아야 하지만 숨은뜻을 ''안'' 볼 줄도 알아야 된다는게 내 생각.

 

다만 이런 작품에 휩사여서 과거를 잊거나 하지 않고 자신이 또렷한 주관만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마침 한글날 포스팅이니 다시금 한글 그리고 대한민국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빨간날인거 아니겠음.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