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아지는 디자인 백과/진선아이] 따라 그려봐, 아이디어 스케치!

 

솔직히  엄마인 나 역시 그림 그리라 하면 어떻게 그려야할지 연필 하나 들고도 잘 안그려질때가 많더라구요.

요즘 아이가 원에 다녀오고, 특히나 그림 그리는 일이 많아지고, 색칠하기도 많아지는 요즘.

 

 

진선아이에 머리가 좋아지는 디자인 백과를 만나고, 자신감을 키워주면서 다양한 시각을 키워주는 아이디어 스케치 백과라 할 수 있었어요.

 

소질은 필요한 게 아니라, 연습후의 일들에 스케치 해보고 다양한 시각을 키워가는 김충원 선생님의 말처럼,

머리가 좋아지는 디자인 백과를 만나고, 이렇게 쉽고 간단할걸 이렇게 그리면 되는구라 하고 느끼게 되었어요.

 

 

선긋기의 연습부터, 도형 그리기, 동선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감각을 표현 해볼 수 있는 디자인 백과,

 

 

단순히 따라 그려봐 보다, 한편엔 그림 그리기 연습과 함께 따라 그려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우리 아이도 그리기 솜씨는 별로 없는데, 요렇게 옆에 나와있는 따라 그리기로 함께 하니 쉽게 하더라구요.^^

 

 

 

레벨을 높여, 한 동작도 형태와 특징을 잡아서 표현해 그려보기, 

 한 번 더 생각해서 구도잡기에서 부터 캐릭터를 잡아서 표현하기,

디자인을 연습해서 표현하기등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특히 아이디어는 그냥 떠오르는게 아니지요?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방법.

확 뒤집어 보고, 잡아당겨 보고, 구부려 보고, 잘라 나눠보고, 반복해 보고, 입체로 생각해보고, 색깔로 바꿔보고....

이렇게 디자인 하나에도 좋은 아이디어가 무궁 무진하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아이 미술놀이나, 뭐 미술 숙제 같은 것도 다양한 생각과 시각으로 표현해보는건 참 어려운 일이었는데...

무궁 무진한 디자인 하나에도 다양한 생각이 접목되어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아이도 엄마도 따라 그리기 쉽고, 디자인 백과의 스케치는 따라그리기를 통해서 좀더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키워주는것을 알 수 있었어요.

매일 한 두 페이지씩, 디자인의 모방과 새로운 시각을 제공 해준 그리기 놀이북이 될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