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붙였다 뗐다 말랑 말랑 매직스티커 공룡/아이즐북스 

개인평가- 


공룡에 열광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서슴없이 질러준 책한권.
정말 공룡에 흠뻑 빠졌을때, 요책을 보는 순간...너무 행복했답니다.
스티커 책도 별로 없는 공룡책이라... 눈여겨봤었는데...
정말 붙였다 뗐다 마음대로 할수 잇는 공룡 스티커 북이더라구요.
윗판에 책을 넘겨 볼수 있도록 되어있구요.
아래판은 붙였다 뗐다 하는 스티커들이 나란히 정리되어 있어요.

윗판에 초식공룡,육식공룡,멋쟁이공룡,수장룡,어룡,공룡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수 있는 코너까지...

활용북에 비해서 가격은 조금 있는편인데 공룡 좋아하는 아이에게 처음 접해줘도 좋을 스티커북이랍니다.
다시 떼었다 붙였다 하는 장점이 있고요, 아이들 그림자 찾기 놀이하듯 어디에 숨었나하면서 찾아보기에도 참 좋은 스티커 북이랍니다.
공룡의 기본을 이야기하듯, 초식,육식의 비교 설명까지 아이랑 말랑 말랑 스티커를 통해 느껴볼수 있고, 3D 입체 일러스트로 현장감을 더해서 생생함을 맛볼수 잇게 했답니다.

워낙에 공룡 좋아하고 역할놀이 좋아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서... 간단 놀이 20개의 공룡매직 스티커와 함께 즐거운 놀이가 될수 있었답니다.

아이가 공룡에 관심이 많고, 말문이 트일때, 엄마랑 함께 놀아볼수 있는 입체스티커북 비록 몇장 안되는 단점이 있고, 접었을때 공룡을 사이에 두고 그냥 접어버리면 함께 접혀서 보기가 안좋은 단점이 있지만, 아이 활용면에선 참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