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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로그: 당신의 미래를 이대로 포기할것인가 ?

스텝0. 창의력에 대한 선입견부터 지워라 
 겁먹지 말고 만만하게 대하라/  당신이 생각하는 창의력 교육에 대한 오해를 버려라 /  우리가 창의력을 그토록 갈망하는 이유는 ?  /  창의력은 곧 문제해결력이다. /  과연 당신은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

스텝1. 첫번째 씨앗 :  관찰력, 소비자 인사이트 
   당신의 관찰력 지수는 ? / 남자들은 죽어도 못했을 일을 해낸 그녀들 /  소비자를 고나찰하면 창조의 씨앗이 나온다. /  시장을 내것으로 만들려면 문화적 관찰에 창의력을 더하라 ! /  관찰에서 놀라운 창의적 해결책을 찾다 /  관찰은 보고 지나치지 않는 것이다. / 관찰은 일이 아니라 일상이자 습관이다. 

스텝2. 두번째 씨앗  : 질문력, 호기심과 문제의식 
    당신의 질문력 지수는 ? /  유태인이 노벨상을 독식하는 이유  / 질문에서 혁신적 창조가나온다. / 질문하는 자가 모든 것을 주도한다.  / 끊임없이 묻기 힘들면, 다섯번 만이라도 물어라.  / 호기심은 관심에서 나온다. /  호기심의 근원은 바로 당신이다. 

스텝3. 세번째 씨앗 : 정보력, 활자중독과 정보해독 
당신의 정보력 지수는 ?  / 활자중독의 치명적인 유혹에 기꺼이 빠져라 /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걸 즐겨라 / 당신에게 ’ 나를 위한 정DB’를 선물하라. /  메모는 생각의 씨앗이며 파편이다. / 모방 VS 패러디 그리고 벤치마킹 /  당신의 정보 해독력을 트레이닝 하라  / 당신의 정보생산력을 트래이닝하라 

스텝4.네번째 씨앗 :  결합력, 융합과 통섭 
   당신의 결합력 지수는? /  선입견없는 결합기가 필요하다. /  더하기위ㅡ 빼기만 잘해도 창의력은 나온다. /  통섭에서 창조적 융합적사고가 나온다. /  강제 결합법과 시네스틱법/  비빔밥과 소맥, 그리고 나비효과 : 결합과 연결이 만드는 창조 /  안어울릴것같은 것들의 결합에서 새로운 창조가 나온다. 

스텝 5. 다섯번째 씨앗 :  역발상, 사고의 전환 
  당신의 역발상 지수는 ? / 역발상은 위기에서 기회를 만들어낸다.  / 토마스 버크와 아돌프 기에프, 딕 포스배리의 공통점 / 테이트모던 미술관에는 왜 굴뚝이 있을까? /  160달러오 지구의 사진을 찍은 MIT 학생 /  역발상 도구, 뒤집기와 가정법 /  역발상을 위한 최고의 태도 , 역지사지 

스텝 6. 여섯번째 씨앗 : 표현력, 구체화와 소통 
  당신의 표현력 지수는 ?  / 창의력을 위한 표현력의 4가지 원칙 / 당신이 미술관을 가야 하는 이유 / 브레인 스토밍,  제발 브레인 없이 스토밍 하지 마라./  아이디어 캐치볼,  주고 받으면서 진화시킨다.  / 마인드 맵, 생각의 지도로 행군하라, /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창의적 표현을 가로 막는다. /  표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핵심파악과 대치능력 

스텝7 : 일곱번째 씨앗  : 도전력, 위험감수와 긍정성 
  당신의 도전력 지수는 ?  / 실패없는 창의적 혁신은 없다. / 홈런을 많이 치려면 심진을 많이 당하라, /  창의적 혁신가는 실수에서도 기회를 찾는다. /  괴산군, 논에 그림을 그리다. / 긍정적인 태도가 창의적 도전을 부른다. 

스텝8. 여덟번째 씨앗 : 몰입력, 칭찬과 동기부여 
  당신의 몰입력 지수는?  / 당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아는가? / 매일 새로운 경험을 하나씩 선물하라 / 작심삼일만 몰입해도 당신의 미래가 바뀐다. / 불필요한 것을 줄여야 몰입할 시간도 생긴다. /  데드라인을 설정하면 몰입이 잘된다. / 잘 놀아야 일도 잘한다. 

스텝9.  : 아홉 번째 씨앗 : 팀워크, 협업과 조직문화 
 당신의 팀워크 지수는 ?  / 에디슨은 혼자 전구를 발명한게 아니다. /  개인과 조직의 상충을 조율하라 /  다양성에서 창의적 조직문화를 이끌어낸다. /  구글 20퍼센트, 3M 15퍼센트, 제넨테므20퍼센트,/  조직내부의 창의적 제안으로 2,100억원 가치를 얻은 현대모비스 /  조직의 비즈니스 창의력을 위한 전제조건 

스텝10  ;  당신을 위한 비즈니스 창의력 실행 
   당신이 직면한 문제를 말하라 /  자기계발에서도 비즈니스 창의력을 발휘하라 /  비즈니스 창의력은 당신의 일상에서 나온다. /  당신의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라 /  머리만 쓰려고 하지는 마라 / 그냥 맨땅에 헤딩해라 / 비즈니스 창의력은 결국 선택의 문제다 

에필로그 : 미래의 당신과 하이파이브를 ! 

	’ 나는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지 않다 오직 열정으로 가득한 호기심이 있을뿐이다’ 라는 말을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다. 그는 상상력과 호기심이 넘치는 사람이었다.   P76 ’유태인이 노벨상을 독식하는 이유 ’ 유태인 부모는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가장 먼저 묻는것이 ’ 오늘 학교에서 무슨 질문을 했니?’라고 한다, 반대로 우리나라 부모들은 ’오늘 학교에서 뭘 배웠니 ?’ 를 먼저 묻는다. 우리나라 부모님은 아이의 호기심이나 궁금증보다 선생님에게 배운 학습을 더 중요시 한다. 주입식 교육에 길들여졌기 때문인데, 이럴 경우 아이는 절대로 많은 것을 학습하지 못할뿐더러 수동적으로 배우는 것에만 익숙해진다. 왜 배워야 하는지, 왜 알아야 하는지는 모른채 그냥 배우라고 하니까 배우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p77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의 시작은 학창시절 하나의 질무에서 나온것이다. ’거울을 들고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운동한다면 거울에 비치는 상은 어떻게 될까? 라는 창의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게된다. 15세 학생이 풀긴 어려운 의문이지만, 그 호기심이 이후 그의 학습과 연구를 이끄는 촉매가 되었고, 결국 상대성이론을 완성하기에 이르게 된다. 질문이 있으면 반드시 답은 있게 마련임을 몸소 보여준것이고, 질문이 창조의 원동력임을 확인시켜 준것이다.   P80 영국 수상을 지낸 벤저민 디즈레일리는 "세상에는 세가지 거짓말이 있다. 평범한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통계다.’ 라는 말을 통해 통계의 위험성을 말한바 있다. 통계는 가장 객관적이어서 진실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통계는 설계한 사람의 의도에 딸 결과를 유도 혹은 조작이 가능하다.   P82 질문을 할때는 어떻게 보다 왜를 더 많이 질문해야 한다. ’어떻게’는 방법을 궁금해 하는 것이어서 보다 실용적이고 방법론적이지만, ’왜’는 본질적이고 고차원적인 질문으로 더 많은 것을 담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사고활동을 이끌어준다.    P84 [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생각하기]에 나오는 100가지 질문법  ...노트에 당신 중요하게 생각하는 100가지 질문은 적는다. 어떤 것이든 상관없으나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은 다 적으면 된다. 대신 100가지 질문을 다 적을때 까지 자리를 옮기지 않는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빠르게 적는다. 문법이나 맞춤법을 신경 쓸 필요도 없다. 동일한 질문이 반복될 것에 대해서도 걱정하지 않는다. 이렇게 100가지 질문을 쓰다 보면, 처음 20개정도는 거침없이 적어갈수 있다고 한다. 30~40개를 쓰면 특정한 주제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50개를 넘어 100개에 가까워 질수록 예상치 못한 심오한 주제를 발견 할 수 있다고 한다. 나중에 시간내서 당신의 100가지 질문을 꼭 적어 보기 바란다.     P93 좋은 생각은 정해진 시간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불쑥불쑥 갑자기 나타난다. 기억은 기록보다 정확하지도 구체적이지도 못하다. 그러니 메모는 창의력의 필수 도구다.            P107 ’당신의 정보해독력을 트레이닝 하라’  [김용섭의 트랜드히치 하이킹]이라는 연재칼럼에서 하나를 가져왔다. 요약방법은 세가지 인데, 첫번째는 200자 분량으로 요약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것이다. 분량을 줄여가면서 가장 핵심적인 정보를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신문을 보면서 평소에 쉽게 연습해 볼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세번째는 도식으로 요약하는 것이다. 하나의 이미지건 도표건 텍스트로 된것을 요약하고 함축시켜 시각화하는 훈련이다. 세가지 모두 요약시간을 정해놓고 연습하다 보면 요약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것이다.    P 112 강제결합법은(forced Relationship) 은 전혀 상관없을것 같은 것을 강제로라도 서로 연결시키고 관계를 맺게하여 새로운 창조와 숨겨진 통찰을 이끌어내는 방법이다.  시네틱스(synetics)법은  W. 고든이 개발한 기법으로, 여러가지 유추로부터 아이디어나 힌트를 얻는 방법이다. 시네틱스라는 말은 ’ 관계가 없는 것들을 결부시킨다.’는 그리스어에서 유래... 유추에는 1)의인적 유추( 참가자가 과제 혹은 문제의 대상이 되는 것에 완전히 일치해 버리는 발상임. ex:  참가자가 스스로 자동차가 되어보는것, 감정이입 )  2)직접적 유추( 우리들 주위에 있는 사상과 사물을 과제와 연결 시킴 ex:  옷에 달라붙는 엉겅퀴 열매에서 매직 파스너의 아이디어 , 벌레의 유충에서 탱크와 캐터필러 )  3)상징적 유추( 동호나 이야기의 상징적 인물이나 사건에서 힌트를 얻는것 ex:  파랑새 증후군 , 신데렐라 콤플렉스, 피터팬신드룸)     4)환상적 유추 (ex:  현실적인 유추를 통해서는 해결할수 없을때 활용하는 환상적이고 신화적인 유추임 - 하늘을 나는 양탄자, 열려라 참깨로 열리는 동굴문 )  일본 최고부자로 손꼽히는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실제 사용했던 방법이기도 하다. 그는 젊은 시절 300개의 낱말카드를 만든후 , 그중 매일 세 장의 카드를 뽑아 임의로 뽑은 세단어의 조합으로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이런 방법으로 1년에 250건의 사업아이디어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P155 창의력을 위한 표현력 4가지원칙  1) 표현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거침없음이다. 창의적 표현에는 한계가 없다. 뭐든 다 가능하다.  2) 구체화 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도 구체화 하지 못하면 소용없다. 두루뭉술한 아이디어만으로는 쓸데가 없다.  3)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창의적이다. 그러니 당신의 창의적 표현에 스스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4) 내 창의력은 내가 지켜야 한다. 좋은 아이디어라도 가만히 방치해두면 전혀 드러나지도 , 어떤 가치를 발현하지도 않는다.  미학자 진중권은 "상상력은 예술작품을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것이다.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예술 작품을 많이 접할수 있는 기회, 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 "라고 말한 바 있다. 아울러 예술에 주눅들지 말고 그냥 즐기고 놀아라, 미술관을 하나의 상상력 놀이터로 생각해보라. 위대한 예술가의 머릿속에 들어가 보기도 하고, 예술 작품 속으로 들어가 보기도 하라, 예술은 결국 소비하는 대상인것이고 , 그 또한 우리의 상상력의 표현이다.   P194 다빈치 기법이라 불리는 표현방식도 활용할 필요가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캐리커쳐를 그릴때 각 얼굴 부위별로 일정한 수의 특징들을 나열해두고 그것을 서로 다르게 조합해서 얼굴을 서로 다르게 변형시켰다고 한다.    P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