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라스 3D 퍼즐 뜯어만드는 세상...
아이가 요즘 스콜라스 제품을 혼자서 만들기 시작하더니 더욱 흥미가 생겼는지 에어라이더1을 보면서
너무 행복해 했어요.



에어라이더는 넥슨 로두마니에서 제작한 새로운 개념의 비행 레이싱 게임이라네요.
아이가 카트라이더는 익숙히 알고 있는데 에어라이더라고 하니 뭐 비슷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조립설명도를 보면서 손으로 톡톡 뜯어 끼워 맞추는 재미가 있는 스콜라스 3D 퍼즐..
아이와 함께 에어라이더를 맞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열심히 조립설명도를 보면서 캐릭터 하나하나를 끼워 맞추고 있어요.
6개의 캐릭터의 색상과 생김새, 또한 타고 다니는 비행 전투기의 모양이 제각기 달라 맞출 때마다
새로운 작품을 대하듯 하네요.
또 하나 만드는데 그다지 소요되는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그 성취감도 6배나 되었다죠~



엘라, 리드, 실프, 세이버, 돌핀, 제타..
에어라이더 게임의 경험이 없는 아이라서 그 이름도 생소했지만 아이는 한개 만들어 놓고는 그 이름을
외운다면서 열심히 엘라, 리드, 실프... 하며 이름에도 흥미있어 하더라구요.

마지막에 에어모빌 회전 받침대까지 완성하고 나서는 각각의 캐릭터를 지지하던 받침대를 빼고
모빌에 끼워 넣으니 하나의 멋진 장난감이 완성되었네요.



아이는 완성한 후 열심히 빙글빙글 돌리면서 즐거워 하네요.
빙글 빙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깔깔깔 웃던 아이예요..
요즘 스콜라스 제품을 대하면 완성품 하나 하나에 많은 신경을 쓰는 듯해요.
아이들이 끼워 맞추는 것에 끝나지 않고 이렇게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배려심도 보여서
스콜라스를 대할 때 마다 기분이 좋네요.
또한 자세한 정보도 함께 볼 수 있어서 더욱 좋구요.



하나의 멋진 장난감으로 아이 방 책장에 올려두었어요.
아이는 생각날 때마다 눈에 뜨일 때마다 내려놓고는 빙글빙글 돌려보기에 여념이 없답니다.

스콜라스 3D 퍼즐 뜯어만들기 세상을 하면서 공간지각력, 집중력, 성취감, 문제해결력, 사고력 등을 기를 수 있구요.
무엇보다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특히 에어라이더1은 그리 복잡하지 않아 쉽게 하나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아이가 스스로 만들면서 어려운 것이 있으면 물어보기도 하고,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의 그 희열 또한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스콜라스 3D 퍼즐 뜯어만들기 세상 에어라이더1으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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