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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브르통의 이야기만이 유일한 증거는 안다. 이와는 별개의 동시대나 약간 후기의 다른 기록들도 이 이야기를 보완해 주며 부분적으로 이를 수정토록 해준다. 완성도는 낮지만, 이 기록들은 프랑스 궁정의 관점을 반영하고 있지 않고 전투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점에서 상이하다. 이 사건의 공식적인 흔적을 제대로 해석하기 이해서는 이러한 관계들을 밝혀 줄 전자 못지않은 직접적인 증거들을 탐구하는 것이 적절하다. 그러나 네 가지 자료 중 셋은 라틴어로 씌어졌다. 가장 신뢰할 만한 자료는 마르시엔 이야기로서, 명칭이 보여 주듯이 마르시엔의 이웃 수도언에서 작성된 것이며 분명 이 사건에 관한 가장 초기의 기록일 것이다. 바이츠는 두에 도서관에 소장된 원본의 기록 내용을 게르만 역사에 담아 이를 편집하였다. 1165년부터 1214년까지의 플랑드르 역사를 다룬 연대기, 플랑드르 일반사에 이어지는 연대기의 첫 부분에 해당하는 이 저술은 부빈 전투 바로 직후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기록한 저자는 분명 부빈 전투라는 획기적 사건을 저술의 출발점으로 삼고 있는데, 이 전투는 역사를 쓰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는 제반 요소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르 브르통의 이야기만이 유일한 증거는 안다. 이와는 별개의 동시대나 약간 후기의 다른 기록들도 이 이야기를 보완해 주며 부분적으로 이를 수정토록 해준다. 완성도는 낮지만, 이 기록들은 프랑스 궁정의 관점을 반영하고 있지 않고 전투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점에서 상이하다. 이 사건의 공식적인 흔적을 제대로 해석하기 이해서는 이러한 관계들을 밝혀 줄 전자 못지않은 직접적인 증거들을 탐구하는 것이 적절하다. 그러나 네 가지 자료 중 셋은 라틴어로 씌어졌다. 가장 신뢰할 만한 자료는 마르시엔 이야기로서, 명칭이 보여 주듯이 마르시엔의 이웃 수도언에서 작성된 것이며 분명 이 사건에 관한 가장 초기의 기록일 것이다. 바이츠는 두에 도서관에 소장된 원본의 기록 내용을 게르만 역사에 담아 이를 편집하였다. 1165년부터 1214년까지의 플랑드르 역사를 다룬 연대기, 플랑드르 일반사에 이어지는 연대기의 첫 부분에 해당하는 이 저술은 부빈 전투 바로 직후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기록한 저자는 분명 부빈 전투라는 획기적 사건을 저술의 출발점으로 삼고 있는데, 이 전투는 역사를 쓰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는 제반 요소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르 브르통의 이야기만이 유일한 증거는 안다. 이와는 별개의 동시대나 약간 후기의 다른 기록들도 이 이야기를 보완해 주며 부분적으로 이를 수정토록 해준다. 완성도는 낮지만, 이 기록들은 프랑스 궁정의 관점을 반영하고 있지 않고 전투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점에서 상이하다. 이 사건의 공식적인 흔적을 제대로 해석하기 이해서는 이러한 관계들을 밝혀 줄 전자 못지않은 직접적인 증거들을 탐구하는 것이 적절하다. 그러나 네 가지 자료 중 셋은 라틴어로 씌어졌다. 가장 신뢰할 만한 자료는 마르시엔 이야기로서, 명칭이 보여 주듯이 마르시엔의 이웃 수도언에서 작성된 것이며 분명 이 사건에 관한 가장 초기의 기록일 것이다. 바이츠는 두에 도서관에 소장된 원본의 기록 내용을 게르만 역사에 담아 이를 편집하였다. 1165년부터 1214년까지의 플랑드르 역사를 다룬 연대기, 플랑드르 일반사에 이어지는 연대기의 첫 부분에 해당하는 이 저술은 부빈 전투 바로 직후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기록한 저자는 분명 부빈 전투라는 획기적 사건을 저술의 출발점으로 삼고 있는데, 이 전투는 역사를 쓰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는 제반 요소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