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을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읽는다 라는 변명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책이다.

저자는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본인의 경험을 통해 알려준다.

15분만 틈을 내면 한달에 책1권, 일년에 책 12권을 읽을 수 있다.

15분은 어떻게든 만들 수 있다.

지하철을 타는 보통의 수도권 직장인이면 최소한 하루 30분을 지하철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

나같은 경우가 딱 그것이다.

더불어 지하철 타기전 버스를 하루 왕복 2시간

버스기다리면서 최소 20분은 더 틈을 낼 수 있다.

결국 나같은 경우에는 최소 2시간 50분 거의 3시간의 틈을 낼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일부러 글자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베가lte ex를 새로 장만했기 때문에

버스에서의 2시간도 온전히 책 듣는 시간으로 변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으로 평일에 책 읽고 듣는 시간을 최소 3시간으로 만들었다.

원래 틈틈이 책을 읽는 타입이었지만 이 책을 읽고서 틈새시간의 중요성과

틈새시간을 발견하는 방법을 더 잘 알게 되었다.

책 내용이 신선한 건 없었지만 독서에의 매진에 힘을 주는 책이었다.

게다가 새로 장만한 핸드폰 덕분에 돈 들이지 않고 책을 더 많이 볼 수 있게 되지 않았는가

(베가lte ex의 스카이북이라는 어플은 북큐브의 전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수많은 책을 일반도서관처럼 무료로 일정기간 대여하여 읽을 수, 심지어 들을 수 있다!!!)

그러니 게으름피우지 말고, 시간없다 변명하지 말고 더 열심히 책을 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