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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을 없애고, 자신감과 긍정적인 사고를 갖기 위해 몸부림쳤던 오래된 시간들...

어떻게 하면 이 불안함에서 벗어날까 고민하며 막연히 이와 관련된 책을 보아왔었다.

그러나 책만 본다고 하여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다.

그래서 결국 책은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에게도 킬링타임용 도구로 사용되어 왔다.

그런데 며칠전 '48분 기적의 독서법'을 읽고서, 또 이 책을 읽은 후 다시'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를 재독하면서

난 책을 불안감을 없애기 위한 치료책으로 보고 아주 간절하게 책에 매달리기로 했다.

그래서 책을 보면서 글자만 읽는 것이 아니라 행간을, 의미를, 느낌을 곱씹으며 내 생활에 실천하기로 마음먹었다.

독서불패도 이런 식으로 읽어보았다.

*니폴레옹 - 독서상상력이 야망을 갖게 하였고 또 야망을 실현할 수 있는 조건들까지고 갖추어 나가게 한다

etc)이광요, 드골

*링컨 -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매일 새벽4시에 일어나 어김없이 2시간 가량 성경을 읽었다.

- 실패앴을때 배불리 먹고, 머리를 깔끔하게 손질하고 다시 힘을 냈다.

(실패자의 모습이 아니라 다시 기운차게 시작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지냄)

*정약용 - 인간의 삶과 생활을 더욱 풍성하고 유익하게 변화시킬때 독서의 가치가 있다.

*에디슨 - 책을 읽으므로 아이디어가 넘치게 되고 할 일이 많아진다.

*헬렌켈러 - 영혼에 신성한 힘을 주는 것은 독서

*김대중 - 독서를 하면서 완벽한 불행은 없다는 것을 느꼈다.

- 책은 사람을 강하게 해주는 힘이 있다.

3중고를 가진 헬렌켈러도, 힘든 옥생활을 겪은 김대중도 모두 책은 사람을 강하게 하고, 힘을 준다고 하였다.

나에게도 그 힘을 줄것이다.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