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구성은 

명사들의 짤막한 소개와 

대학 졸업식에서 축사한 내용들을 모은 책이다. 



우리가 아는 유명인사도 있고 

아직 모르는 유명인사도 있다. 

어쨌든 유명인사들의 당부를 한곳에서 볼수있으니 

한번쯤을 볼만한 책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하나 있다. 



마냥 유명인사들의 축사모음이라고 나열되어있는데 

같은내용이나 주제별로 분류를 해서 실어도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왜냐하면 

축사내용이라고 하지만 너무 짧아서 

흔한 당부의 내용이라고만 생각되고 

다른 특별한 주제를 알수 없는 글도 있기 때문이다. 



그냥 축사뿐아니라 

어떤 사람이 큰일을 하기 전에 얻은 동기에 관한 글도 있는데 

그런 글을 보고는 공감이 되지 않은 글도 있었다. 



일단 책 크기도 작고 

짤막한 내용의 연결로 되어있으니 

직장인 들이 가방안에 넣어 심심할때

지하철에서 잠깐씩 읽기에는 좋은 책인듯하다. 



하지만 

평소에 책을 멀리한 사람에게는 가볍게 볼만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이러한 책을 몇번 본 사람에게는

다른 특별한 내용 없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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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중에서 


스스로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져라 

조디 포스터 

여기서 내가 말하는 중요한 질문들이란 이렇습니다.

쾌락이란 무엇이며 
고통이란 무엇이며 
신뢰란 무엇이며 
권위란 무엇이며 
또 단순한 인습이란 무엇일까요? 

아주 완벽하게 말도 안되는 허위 거짓말이란 무엇일까요? 

나의 부모는 누구일까요? 
그들은 어디에서 멈추며 나는 어디에서 시작하는걸까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어디에서 그들이 멈추고 나는 어디에서 시작하는 걸까요? 

나의 스승 내가족 내적은 누구일까요? 
어디서 그들이 멈추고 어디에서 시작하는걸까요? 

확실성이란 무엇일까요? 

기만이란 무엇일까요? 

어떻게하면 나눈여기서 더 나빠지지않고 나아질 수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나라는 사람의 성격이 확실하게 드러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