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자 유다의 사제'라는 뜻을 지닌 주다스 프리스트  헤비메탈의 신인 메탈갓(metak Gods)

헤비메탈를 좋아하기 보다 어디선가 듣거나 영화,드라마에 나온 ost를 좋아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되었다.

 

역시 언제나봐도 적응되지 않는 무섭고 섬뜻한 분위기

그래서 리뷰조차도 쓰고 싶진 않지만 맘에 드는 곡을 위한 추억을 남기고 싶어 그적거린다.

 

해비메탈 그룹들은 왜 그렇게 입고 꾸미고 오토바이를 타고 나와야할까?

뭐 자신들의 스타일이니 뭐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만.

이들도 공연에서 항상 타고 나오는 유명브랜드 오토바이가 트레이드마크가 되버린 것 같다.

락이라고 해서 무조건 강하고 파괴적이고 잔인한 음악적 분위기는 아니라고 한다. 락 속에서도 서정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비틀즈도 퀸도 있고 각자들의 음악스타일이라 인정해야겠죠?

 

이들의 이름도 영화를 보지 않았어도 before the dawn 곡을 한번 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나 또한 영화도 이들의 이름도 몰랐으니까.

이들의 분위기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팝송명곡이라고 자주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락발라드

감미로운 듯 아픈 듯 슬픈듯 가사를 음마하며 들어보면 잠이 ~솔솔

 

그래도 역시 이들의 음반표지는 적응이 되지 않는다. 

 

음반 홍보

트랙 리스트는 정확하게 싱글 발표 순서를 따랐으며, A-side 싱글만 담은 「Single Cuts」의 수록 곡 은 19곡이 담겨 있다. 2008년 내한 공연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영원불멸의 “Metal God”의 면모를 과시한 주다스 프리스트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다!고 써 있다.

여기 영문 가사도 수록되었으니 영어공부 삼아 맘에 드는 것 하나 선택해 보면서 따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