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출판에서 이번에 나온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시리즈~~

이건 그동안 과학을 설명하던 방식과 다르게 과학을 융합적으로 바라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요~

과학 하면 뭔가 복잡하고 어려운데~~ 그런 편견을 깨고 과학을 재미있게 이해하고 상상력과 창의적인 생각을 키울수 있을지~

너무 궁금했어요~~~

 

​이책은 그중 멸종 생물을 깨워라 ! 입니다~~

 

 

이 책은 공룡 뼈 발굴하는 다구 삼촌과 삼촌을 만나러 와서 함께 화석이야기에 빠진 혜별이 이야기를 통해

과학(S), 기술공학(TE), 예술(A), 수학(M)이 어우러진 스팀(STEAM)학습~~ 융합적인 사고를 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구삼촌과 혜별이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공룡을 비롯한 멸종 생물들에 대한 궁금증을 절로 풀수 있을 거랍니다.

 

 

먼저 1장~ 과거로 떠나자!

혜별이의 삼촌 다구삼촌은 화석을 찾으러 다니년 고생물학자지요~~ 뼈를 발견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뼈다구~ 다구라고 부른다는게 재미있지요~

과거 과학자들도 뼈 를 보면 좋아하던 사람들이 있지요. 기디언 맨텔 처럼요.

현재 발견되는 이상한 돌, 뼈, 이빨 등은 과거 살았던 동물의 화석일 가능성이 있고 이 화석을 통해 과거에 대해 알수 있지요~~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다구 삼촌의 연구수첩에는 지층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나 실험 등의 과학적 지식과 설명이 나와요.

알기쉽게 그림과 설명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

 

화석의 종류도 다양하고 화석의 연구를 통해서 지구의 역사를 알수 있지요~

 

중간중간 중요한 키워드들, 재미있는 말 등은 색깔과 크기도 다른 글자체로 눈에 확 들어오네요~~

사진과 그림이 섞여 있고 등장인물은 만화처럼 말풍선이 있어 딱딱할 수 있는 과학적인 내용을 이야기책처럼 편안하게 볼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지금은 볼 수 없는 공룡은 1억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지구에 살았지만 갑자기 사라져버렸어요~

그 이유는 4가지로 보고있어요. 운석 충돌설, 화산 폭발설, 암 사망설, 소행성 충돌설~ 이렇게요.

 

중간에 스팀쏙 교과쏙 이 있어서 교과 내용에 관련된 질문과 답으로 과학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화석을 통해 지구의 과거와  과거 생명체의 비밀을 알수가 있어요~

공룡 화석을 발견하면 공룡의 생활 모습을 밝힐 수 있고 소리까지 복원이 가능하다는게 신기합니다.

 

 

지층이나 화석으로 연대측정을 통해 지구의 역사를 알수가 있지요.

결국 공룡과 인류는 함께 살지 않았다는 것도 이러한 연대측정을 통해 알 수 있어요~

 

 

공룡이 등장하는 재미있는 이야기, 재미있는 영화나 상상은 과거의 사실을 밝혀내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해요~

공룡복원전문가도 있어서 실제처럼 실감나게 공룡을 만들어내고 있지요. 한계도 있지만 풍부한 상상력과 화석을 통한 과학적 근거로 더 많은 공룡을 복원시키고 이러한 공룡 복원 전문가가 많아지면 더욱 생생한 공룡의 모습을 볼 수가 있겠지요~

 

 

끝에는 핵심 용어가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아이들이 편안하게 읽기 좋고 참 재미있다는게 장점이예요.

어려울 수 있는 과학을 다구삼촌과 혜별이의 대화형식을 빌어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책 같아요. 중간중간에 나오는 키워드, 재미있는 말이나 표현이 크고 색이 다른 예쁘고 귀여운 글씨체로 되어있는 점도

눈에 들어오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있게 해주지요.

사진과 그림으로 볼거리도 많이 제공하고 있고 내용도 흥미진진해요~~~

일러스트가 말풍선이 있는 만화형식이라 아이가 특히 좋아해요~~

다구삼촌의 연구수첩으로 과학적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고

스팀쏙 교과쏙으로 교과학습에도 도움이 되고 궁금증도 해결할 수가 있어요~~~

 

어려운 과학이 아니라 스팀학습, 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답니다~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멸종 생물을 깨워라!~~

재미있게 과거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책이랍니다~~

 

 

 

 

 

이 서평은 해당 기업의 후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