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된지 좀 오래된 책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 유시민 작가님의 인기에 더불어

차트에 재진입한걸로 알고 있어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담긴 인생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통해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잠시나마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얘기들도 간간히 들어있어서 유시민 작가님의 생각과 생활을 들여다볼 수 있어서

더 공감되고 좋았습니다.

특히 축구 얘기는 한참동안이나 흐믓한 미소를 띄게 하더라구요.

이 시대의 똑똑한 지성인 작가님도 저희랑 별다를게 없구나. 그냥 보통 사람이구나 싶어서

친근하고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요즘 여러 활동 활발히 하시는데, 그 분의 정리된 생각, 지식들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어떻게 살 것인가는 우리 모두의 평생 숙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기다리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