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의 사람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스피치를 듣고 싶은가? 정말 이 책은 오바마의 매력을 100% 발산하는 그런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당선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한가지로 꼽는 것은 그의 뛰어난 연설이다. 오바마의 2004년 민주당 전당대회 기조연설이 대통령 당선에 발판이 되었을 만큼 연설의 힘은 실로 대단하며 이런 매력 때문에 국내외 많은 출판사에서 앞다투어 오바마의 연설을 책으로 내려고 했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웠다. 영어 공부를 하기 위하여 산책이지만, 영어공부보다는 오바마의 대해서 배웠다. 검은 링컨이라 불렸던 그는 어린시절을 힘들게 살았지만, 자신만의 강인한 의지로 극복했다. 끝내는 첫 흑인 대통령이 되어 버렸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그의 연설이라 생각된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마음을 자기에게로 끌어 당기는 그 설득력.... 얼마나 대단한가... 겸손한 마음으로 항상 다른 사람을 대하는 그만의 행동도 플러스 요인이 된 듯하다. 감정의 변화를 겪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잘 넘기는 그의 매력은 정말 아름다웠다. 
이런 오바마가 태어난 뒤에는 항상 그를 뒷 받침 해주는 무엇인가가 있었다. 나는 그것을 아름다운 말을 쓰기 위하여 항상 노력했던 오바마에게 있다고 본다. 

나는 오늘도 오바마처럼 되기 위하여 좀 더 나은 글을 써보고자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