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숫자 스티커북>

37개월인 우리 아이는 스티커북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똑같은 스티커북을 6번이나 살 정도로 눈깜짝할 사이에 후다닥 붙이곤 하지요.
숫자 스티커북을 만난후로 조금은 변했답니다.
그냥 후다닥 같은 모양을 맞춰 붙이는 것이 아니라 
숫자를 알아야 한다고 먼저 설명해 주었거든요.
그래서 그저 입으로만 세던 숫자에서 보고 읽는 숫자공부를 시작했답니다.
또 숫자 스티커북안에는 줄긋기와 색칠하기도 함께 있어서 
숫자를 모르는 아이들도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답니다.
물론 숫자, 글자 모두 안다면 이 숫자스티커북이 너무나 쉽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배우면서 하니 더 좋은것 같아요^^
그저 우리집이 몇층인지, 나이가 몇살인지 정도 밖에 모르는 우리 아이지만...
숫자스티커북을 들고 있는것만으로도 좋아하지요.
꼭 스티커를 붙이지 않더라도 혼자서 숫자스티커북을 보면서 이야기를 만들고,
색깔을 얘기하고 하면서 너무 재미있어 한답니다.
스티커북은 어느아이나 좋아하지만 
정말 놀이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알찬내용이 담긴 스티커북은 드문것 같아요.
그러나 키움 숫자 스티커북은 선명한 색감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고, 
또 숫자 순서대로 숫자와 글자공부까지 할 수 있어 참 좋은것 같아요.
숫자 스티커북으로 우리 아이가 요즘 붙이고, 그리고, 색칠하고..... 
너무 재미있게 놀이를 한답니다^^
다른 스티커북도 만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