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산왕 수학천재 1>

"난 수학이 제일 싫어!~"
"니가 좋아하는게 있긴하니?"
우리 조카와의 대화 속 일부분입니다.
이런 대화는 우리집뿐이 아니라 옆집도, 뒷집도 마찬가지지요.
'수학을 왜 싫어할까?' 한참 생각해보면 
사실 제가 학교에 다닐때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것이 떠오르지요^^
<암산왕 수학천재 1>을 펼쳐볼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것은 큼직큼직한 글씨랍니다.
깨알만한 글씨가 촘촘히 써있다면 그 책을 펼치기조차 싫었을꺼에요^^
큼직한 글씨, 어느 페이지에나 빠지지 않고 그려져 있는 귀여운 그림 포인트..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재미있는 수학을 배울 수 있는 <암산왕 수학천재 1>...
누구라도 암산왕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암산왕 수학천재 1>을 펼치고 제일 먼저 [실전 대비 계산력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저는 시작도 하기전에 겁부터 먹었었네요.
제한시간이 3초, 5초, 10초, 15초등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시간이 조금씩 늘긴 했지만,
과연 이 문제를 이 시간안에 풀 수 있나 멍~ 해지기도 했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만 당연히 제한시간안에 풀었던건 한 문제도 없네요.
정말 부끄럽지만... 저도 공부 좀 해야겠더라구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암산왕 수학천재 1> 은 
엄마와 아이 모두를 암산왕이 되게 해줄듯 해요.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에게 암산왕이 되게 해주어 
수학이 즐거워지게 하는 <암산왕 수학천재 1>...
우리 아이들 모두 암산왕이 되기를 권해주고 싶어요.
<암산왕 수학천재 1>을 통해 저도 함께 암산왕이 되는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암산왕 수학천재 1>을 읽고 수학을 좋아하게 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