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4>

뛰어난 과학적 지식과 상식, 또 추리력으로 가득한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4편을 만났습니다.
달곰이와 혜성, 영재, 요리의 새로운 활약을 본다는것이 너무 기뻤지요.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3편에서 이미 한번 만나보았던 아이들이라 
새로운 활약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가득하답니다^^
역시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4>는 실망시키지 않네요.
이젠 CSI의 네 친구가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지요.
2주동안 각자 배정된 경찰서에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맞게 되는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또 한차원 업그레이드 된 사건들로 인해 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하다는 표현밖에 안나왔네요.
또 그 사건 해결 속에서도 과학교과과정이 배어있어서 이해가 쉽고,
교과서까지도 친근해지는 느낌이었답니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만한 책이지요.
지금까지는 비교되지 않는 큰 사건들이 빵빵 터지는 가운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납치, 살인사건외 뉴욕까지 날아간 어린이 과학 형사대^^
활동범위도 넓어진 만큼 흥미도 배로 늘었지요.
스릴러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큰 사건들을 다루면서 
교과서와 연계된 과학전 지식들을 배울 수 있어 더 흥미로웠던것 같아요.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 만화도 재미있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도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소재도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사회적으로도 문제인 납치, 살인과 같은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이용하여 
더욱더 흥미로웠는지도 몰라요.
무거운 소재지만 흥미롭게 해결해 나가는 어린이 과학 형사대^^
영화 CSI 보다 더 멋진 활약 너무 좋았어요.
늘 볼때마다 다음편이 기대되는 책입니다.
다음편을 기대하는건 저 혼자만이 아니겠지요^^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4>를 읽은 아이들은 누구든지 기대할 거에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