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선택>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매 순간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이렇게든 저렇게든 반드시 선택하여야 그 순간을 넘길 수 있지요.

그렇지만 그 선택이라는 것이 결코 쉬운것이 아니고

옳은 선택인지 혹은 잘못된 선택인지 그 판단 또한 대단히 어려운 것이라서

많은 갈등을 하게 마련이지요.

그것은 어른들만의 고민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일것입니다.

그럴때마다 올바른 선택을, 또 내게 꼭 필요한 선택을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들지요.

하지만 그 정답을 <어린이를 위한 선택>에서 찾을 수 있었지요.

YES, No 시스템을 이용해서 꼭 필요한 선택인지, 올바른 선택인지

내 자신에게 질문하고 답을 찾아낼 수 있게 합니다^^

그로인해 내 마음속의 고민과 걱정을 자연스럽게 해결되게 되지요.

브라이언도 그러했어요.

고민이 가득 찬 마음을 안고 아빠의 권유로 숲속학교에 가게 되지요.

하지만 숲속학교에 가는 그 날 아침까지도 갈까, 말까 고민을 하지요.

이렇게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우유부단한 브라이언...

숲속학교에서 만난 선생님과 친구들을 통해

좋은 선택이란 어떤 것인지를 배우게 되고 또 변화하게 되지요.

우리의 모습도 브라이언과 다를것이 없어요.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고민만 하다가 두 가지 일을 모두 망쳐버리는일이 자주 있지요.

그러면 어김없이 후회도 밀려오구요.

그러니 좋은 선택을 해야 좋은 결과가 나오고 후회도 없게 될것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런 좋은 선택의 방법을 배우게 된다면

순간 순간 좋은 선택과 좋은 결과에 행복한 생활이 이어지겠지요.

오늘부터 저도 모든 선택에 Yes, No시스템을 적용하려고 해요.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내게 필요한 선택을 하고

또 그에 따른 정보수집도 게을리 하지 않다보면 좋은결과로 인해 행복해 지겠지요.

우리아이들도 엄마들도 꼭 읽어보고 좋은선택을 하시길 권하고 싶네요.

<어린이를 위한 선택>은 우리 아이들의 반항도 막아줄 수 있는 책인듯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