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辨

홍대, 압구정, 청담동 등지의 클럽에서의 각종 하우스 파티를 통해 클럽문화를 즐기는 파티족 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그룹이며, 이미 5,000명이 넘는 팬클럽회원을 보유한 하우스 룰즈가 드디어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한다.

서로(작,편곡,색소폰) : 박화요비, 보아, SES, 크라운제이, 장우혁 등의 앨범 에서 작곡 담당
파코(퍼포머) : YG, 에픽하이, 자두, 조PD 등의 안무 및 콘서트 디렉팅 담당.
영효(퍼포머) : 2000년 국내 최초 하우스 댄스팀 ‘Doonga’ 결성. HOT, 자두 등의 안무 및 트레이닝 담당

또한 하우스룰즈는 이미 작년 디바의 멤버 민경, 이현도, 주석, 하하 등이 공동작업으로 만든 옴니버스 앨범 ‘FRIENDS’의 타이틀곡 ‘HAPPY DAYZ’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적이 있다.
일렉트로닉 바탕에 고급스러운 느낌의 재즈, 보사노바, 프렌치 팝적인 요소와 대중적인 요소가 혼합되어 경쾌하고 흥겨운 하우스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하우스룰즈 1집 mojito 에는, 랩퍼 허인창, 후니훈, 삐삐밴드 이윤정, 작곡가 D.brown, 여성보컬리스트 유미, 지나, Annie, 슈퍼스타 등 다양한 객원 보컬 들이 참여하고 있다.

私辨

하우스룰즈는 파티와 놀이용 음악이 홍대에서 사랑받기 시작한 것은 그 곳만의 독특한 클럽문화에서 시작되었고 이는 공짜와 시간떼우기를 좋아하는 인터넷문화의 개척자들에 의해 공유를 통하여 공식데뷔앨범이 나오기 전부터 홍대클럽을 통하여 1명의 DJ + 2명의 퍼포먼스 인원으로 구성된 특이한 팀으로 입소문이 나있던 준프로집단으로 가열찬 반응이 있었으나 역시나 앨범발매와 구매로의 연속적인 반응은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진행되었다.

삐삐롱스타킹출신의 이윤정이  타이틀 "DO IT!"으로 참여하였고 개인적으로 솔로앨범이 기대되는 지나의 피쳐링 곡 "ESPOIR"가 하우스음악의 특징을 가장 잘 살려내었으며 일본 댄스플로어음악처럼 단순하면서 중독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하우스룰즈는 두명의 댄스 퍼포먼스를 확인해야 진정 이들의 진가를 알수 있을 것이다

자!! 오늘 한번 홍대 클럽에서 "DO IT"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