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辨

시대를 불문하고 최고의 록밴드로 손꼽히는 “Jane’s Addiction”의 프런트맨 페리 패럴이 익스트림의 기타리스트 누노 베텐코트와 함께 결성한 화제의 밴드
Perry Farrell’s Satellite Party [Ultra Payloaded]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록을 연주한다!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플리, 뉴오더의 피터 훅, 블랙 아이드 피스의 퍼기 등 화려한 게스트와 짐 모리슨의 음성 등으로 빚어낸 중독적인 하이브리드 사운드가 이미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풍성한 사운드 텍스처와 신선한 시도들이 모여 한 장의 멋진 앨범이 되었다. Sputnikmusic
놀라운 만족감! Under The Radar누노 베텐코트의 파워풀하며 매혹적인 리프가 페리 페럴의 독특한 음성과 멋지게 어울린다. Spin

패리 페럴스 새털라이트 파티/ULTRA PAYLOADED
“특정 장르의 구분을 뛰어넘는다!”
Nuno Bettencourt(기타/ 익스트림의 멤버), Kevin Figueiredo(드럼), Carl Restivo(베이스), Etty Lau Farrell(백그라운드 보컬) 등 최고의 멤버로 구성!!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패리 페럴과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재활용 용지 디지팩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시대를 불문하고 최고의 록밴드로 손꼽히는 “Jane’s Addiction”의 프런트맨이자, 젊은 이들이 가장 열광하는 음악 페스티발인 “Lollapalooza” 페스티발의 창시자인 Perry Farrell이 음악 및 문화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들과 함께 4년간의 준비기간을 걸쳐 “Perry Farrell's Satellite Party” 를 결성, 첫 앨범 [Ultra Payloaded]를 발매 했다. 이번 앨범은 Farrell과 Nuno Bettencourt가 공동 작업을 하였고,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앨범을 작업한 Steve Lillywhite, UK최고의 비트메이커 Hybrid및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John Frusciante, 뉴오더의 Peter Hook, 다운비트의 선구자 Thievery Corporation, Porno for Pyros' 의 Peter DiStefano,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즈의 홍일점 퍼기, 나니아 연대기의 감독 Harry Gregson-Williams 와 30명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하였다.

앨범의 동명 타이틀 곡인 “Ultrapayloaded” 은 Farrell에 따르면 “모든 음악적 요소의 융합”된- 본 프로젝트의 첫 곡이다. 첫 싱글은 (뉴오더의) Peter Hook이 공동 작곡한 팝/댄스 넘버 “Wish Upon A Dog Star”이고, 아들의 탄생을 위해 작곡한 감미로운 트랙 “Awesome” 등 도 놓치지 말아야 할 트랙이다. “The Solutionists”는 (다운 비트계의 대명사) Thievery Corporation가 공동 작업한 곡으로, 소울그르부와 펑크가 절묘하게 믹스되어 있으며, “Only Love, Let's Celebrate”는 칼립소와 디스코를 결합시킨 그르부를 들려주고 있다. Flea 와 Frusicante 피쳐링한 “Hard Life” 그리고70년대 펑크스타일과 매치되는 레드제플린스타일의 베이스라인을 누노 베텐코트가 연주하고 있는 트랙 “Mr. Sunshine” 등은 장르의 한계를 넘어선 트랙들이다.

私辨

90년대 ROCK의 주류번복 사건의 중심에 선 월드와이드급 매머드 펀치를 날린 너바나와 펄잼, 앨리스 인 체인스등이 있다면 비주류의 꾸준하고 지속적인 매니아 팬들 사이에게 지지를 받고 다소 국지적인 인기를 모은 소닉유스, 포르노 포 파이러스, 프라이멀 스크림 등과 함께 급혈 매니아사이에서 독특한 음악으로 평가를 받아온 밴드가 있다면 바로 제인스 어딕션을 뽑지 않을 수 없다. 

레드 핫 칠리 페퍼스, 포르노 포 파이러스와 함께 음악적 방향에서 공감대를 형성한 것과마찬가지로 이들은 FUNK를 구사하는 그루브의 범람과 변형되고 왜곡되어진 사운드를 잘 만들어내는 전형적인 미국밴드라는 자유분방함에 EXTREME-> NUNO-> MORNING WIDOW-> DRAMAGOD 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빈티지로 점점 회귀하는 누노 베텐코트가 의기투합한 앞서가는 빈티지판을 벌린 "SATELLITE PARTY"가 우리 앞에서 화려한 쏠림질을 하고 있다  

근래에 햏자들은 드디어 회귀에서의 약간의 변형에 모두 쏠림질 당하고 있다

그만큼 슈퍼스타와 울트라 초강성 섹스심벌이 없다는 FASHION 코드에 입각한 엔터테인먼트계열의 빈곤함으로 급반증하고 있는 가운데 일렉트니카적인 광폭의 사운드에서 이제 방법론적은 같은 줄기로 만들어진 빈티지가 도래한 것으로 60년대식 퍼즈톤의 그갑갑한 사운드도 반갑고 MIDI 음원을 그대로 사용한 진행 방법도 어색하지 안게 잘 버무렸다

쫑끗 귀를 세우게 할 이들이 빅 유닛으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또 다른 빈티지색출에 촉각을 곤두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