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어에 엄마표로 나름 열공모드인 지민양모친.

지원출판사에서 서평단 모집하길래 바로 신청해주었답니다.

 

 

 

 

 

 

 

이 전체 구성중 지민양 지수씨네 집에 온 책

 

What am i?

oh! monster!

외

사은품으로 오줌싸개 꼬마그림책  자동차빵 이렇게 세권이 도착했어요~~

 

 

 

 

 

 

위의 책들 표지만 보고도 아이들이 흥미를 더해 주었답니다.

일단 몬스터를 보더니만 괴물이라고 하는 5살 짝은 따님..

이제 괴물을 몬스터라고 부른다지요~~

 

 

 

 

 

 

 

 

전집명과  story북 책 제목 글씨가 너무 이쁘네요~~

 

 

 

세권의 책중 처음 접한  OH! MONSTER!

 

 

 

 

 

이책과 궁합이 맞았는지,

유천에 입학한 짝은 따님..

영어선생님께서 크레파스를 영어로 가르켜 주셨다며,

셔틀에서 내리자마자,  묻더라구여~~

 

  엄마 영어로 크레파스가 먼지 알아???

 글쎄~~  엄마는 잘 모르겠는데~~~~

지수는 알아??

  크레용이야..  영어선생님이 알려주셨어~~~ 

 

이책을 보더니,  아는 색상을 영어로 말해주더라구요.

교육의 힘이란...  과히... 

 

이 책은 크레용에 대한 이야기예요~

아이가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려요..

아이가 좋아하는 색상들로 말이져...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나봐요.

옐로우도 좋아하고 그린도 좋아한대요..

그리고,

열심히 그림을 그리네요~~

좋아하는 블루와 블랙..

지수씨 선생님이 블루도 알려주셨답니다.

언니가 블루라고 읽자 지수씨 언니 어떻게 알았냐고.. 감탄을 하네요.. ㅎㅎㅎ

블랙은 검흑이라고 말하는 지수씨랍니다.. 

 

 

아공 좋아하는 색상의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렸을 뿐인데~~

MONSTER가 되었어요.

MONSTER를 보고 도망가는 꼬마입니다.. ㅎㅎ

 

 

 

 

 

 

 

 

그림은 주로 색연필로 그렸는데요.

오늘은 크레용으로 그려보기로 했어요~~

둘다 열심히 열심히 그려줍니다.

 

그러나,

머리부분을 너무 아랫쪽에 그려 몸이랑 다리를 못 그리게 되자..

짜증을 부려주시네요.. ㅠㅠ

 

그래서 재도전 하고 있는 지수씨...

 

 

 

 

요즘 눈을 깜빡거리는 지수씨땜에

가끔 눈을 크게 뜨라고 하는데요...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와중에 눈크기 대결을 또 해봅니다.. ㅎㅎ

하나도 안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비슷해 보이는것 같기도 하구여~~

 

그 와중에 두 따님들 또 눈 운동도  하십니다.

지수씨에겐 뭐 그리냐고 하니까~~

몬스터 그리고 있잖아~~  라며 웃고 있는 와중에도 큰따님 눈운동 삼매경...  켁..

 

지수씨가 어렵다고 하는 부분을 언니가 조금 도와주네요...

이럴땐 정말 완전 자상한 언니가 되어주신다져~~~

 

 

 

 

 

 

 

 

몬스터 표정을 지어보는 지민양..

 

 

 

지수씨와 지민양의  완성된 몬스터 그림입니다..

 

 

 

언니를 유심히 보던 따라쟁이 지수씨..

언니 따라 고대로 하셔 봅니다..

 

 

영어책인데도 미술활동도 했구여..

크레용의 컬러도 알아봤어요~~

그리고

i like 라는 표현도 알수 있었습니다.

 

 

 

 

 

 

 

이름에 걸맞는 정말 똘똘이영어 특징이네요~~

 

 

정말 다양한 분야의 구성이 맘에 쏘옥 듭니다.

 

씨디를 못 들어봐서 어떻게 녹음되었나 무척 궁금해지는 지민양모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