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수업}을 읽는 내내 정말 가능할까 그렇지 않는 경우가 태반인데 정말 믿을 수 있는 일인가...아님 의문 조차 필요없이 그저 그대로 믿고 살아야하는 건가..라는 수많은 질문을 되뇌어 보았다. 

그러자 그 답이 신기하게 나타나게 되었다. 바로 나의 마음 속에서....마음...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존재했지만 겉으로 보이는 것만 믿는 어리석은 사람으로써 아무것도 소리도 없이 시간의 흐름에 살아가는 게 아니였나 라는 너도 나도 실수하게 되고 그 실수로 인해 경험을 쌓게 되고 그것으로 세상 살이의 눈이 조금은 생겼을 즈음...마음...이라는 말을 제대로 내뱉어 보지 못했던 거 같다. 아니 그렇게 살아온 나날이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어 내려 갈 수록 내 마음의 밭을 찾아 내게 되고 그것을 일구어 나가려고 애를 써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웠다. 눈으로 들어난 모든 병마들...모든 질병의 늪을 벗어 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모든 것이 명확하게 다가왔다. 

그동안 왜 그렇게도 기도를 하면 제대로 할 수 없었는지를 기도를 한다고 하면서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 기도는 간절하게 원해야 한다는 진리를 잊고 지낸 것이다. 

행동으로 옮기기는 더더욱 어렵겠지만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 자체도 어려운 일임을 알게 된다. 살아가면서 어떤 경우를 당하게 되면 나자신을 먼저 탓하기도 하고 환경을 탓하기도 하고 내 주변을 탓하기도 했었다.

그런 것들이 다 부질 없었음을 알게 된다. 겸허한 마음으로 좀더 나 자신을 낮추고 한그루의 나무 보다는 멀리 있는 숲을 바라보는 눈을 가졌어야 했다. 그러면서 그 속에 숨어 있는 것을 향해 간절히 아주 믿음으로 기도하고 바라고 소망했어야 함을 느끼게 된다. 


조금의 의심의 눈을 가지고 하는 기도는 아무 소용 없음을 알게 된다. 하늘의 그분이 나의 안에 존재함을 알지만 막상 일상 생활에서는 그것을 잊은 채 또 다시 죄를 짓는 일이 많았다. 이젠 온전한 믿음을 갈구하기 원한다. 내 안에 존재하는 마음과 소통하면서 그 어떤 어려움도 해결 해 나갈 수 있는 지혜를 가지기를 소망하는 희망이 생기게 되었다. 

책은 우리 모두에게 말한다. 온전한 믿음이 이루어져야만 한다는 것을...하지만 그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니기에 책을 통해 다시 다잡고 다잡아야만 할 것을 미리 짐작하라.

책 속에 진리는 온전히 존재했다. 여러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소망대로 기도대로 이루어진 것을 보여주면서 작가는 말한다. 너도 할 수 있다고 너도 그런 믿음 가지면 된다고..바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귀 기울여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한다. 

다사다난 하기만 한 이 세상의 일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말고 너의 마음 너의 자신을 지키도록 노력하라는 것이다. 매일 세끼를 다 먹지는 못하더라도 우리의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먹어야 한다. 밥을 먹어야 하는 것처럼 항상 몇 분씩 매일을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라 한다. 그것이 이루어 지지 않았기에 나의 그동안의 기도도 아무 것이 아니였음을 깨달았다. 이젠 정말 나서야할 것이다. 실천이 또다른 실천을 낳도록 노력해야 함을 알게 된다. 책은 읽는 사람 한사람 한사람 기억할 것이다. 그와 동시에 기도 할 것이다. 우리 모두 행복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적어 내려 가고 기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말이다. 


책이 모든 이들의 손에 들려져서 그동안의 아픔들 모두 사라졌음 하는 바람을 가져보게 된다. 아픔이 있으면 기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생명이 있으면 죽음이 있음을 알고 있다. 정말 죽음 뒤 더 좋은 곳을 갈 수 있다는 희망도 있다. 하지만 죽음 앞에 태연할 수  없는 법이다. 그것 역시 받아들이고 그것 역시 정해진 우리의 운명이였음을 알아라 한다. 미리 일어나지 않은 일 생각하기는 싫지만 막상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산다면 부정적인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날때 배신감이라는 생각도 들거 같다. 

하지만 책은 절대 그렇지 말라고 한다. 부정을 생각하기만 하면 부정된 일만 일어나기 마련이니 절대 절대 자신의 잠재의식을 깨우고 그 잠재의식을 믿음으로써 어떤 일이 일어날 지를 긍정적으로 그려보라 한다. 건축물을 지어 내는 일처럼 어렵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실천하다 보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남긴다. 바로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꾸어지는 시점을 보게 되고 그 열매를 가질 수있을 거라는 확신을 말한다. 



"최상의 신념과 기대를 가지고 사는 사람은 전진, 성공하기 마련이지만 우울 낙담 침울 의기소침한 사람은 계속 실패할 수 밖에 없다. 두려움은 결핍을 당연한 것으로 믿게 만든다."
그런 말을 언제나 들어왔지만 막상 살다보면 제대로 된 생각을 할 수 없음을 보게 된다. 하지만 책은 환경 탓을 하기 전에 자신을 보라 한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라 한다. 맞는 말이지만 그래도 그래도 되지 않을땐...그래도 계속 하라 한다. 현재보다 더 나은 나의 모습을 마음으로 바라야 한다고 말이다.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진다라는 확신에 차 있다면 그 소망을 이루어 준다."
그 확신이 문제이다. 소망은 있지만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그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가게 될 때가 있다. 그럴 땐 또다른 소망을 가지게 되고 또 끌리어 가게 된다.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 길들여짐을 보게 될 때가 많은 것이다. 확신...바로 확신이 문제였나보다. 절대 그렇지 않을 거라는 강한 부정은 긍정을 낫는다고 하는데 단순하게 생각한 게 제일 좋다고 확신을 제대로 알아야할 것이다. 책은 논리정연하게 사례를 통해 이야기하고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구체적으로 말을 해주고 있다. 반복되는 말 속에 또다른 진리가 보였고 나의 문제점이 무엇이었는지를 책 속의 사례 중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아야 할 것을 안다. 그동안의 우리 자아가 무엇을 잃고 살아가고 있었는지를 여실히 드러내주기 때문이다. 

"잠재의식은 이성의 긴장이 느슨해진 틈을 타서 활동을 시작한다."
우리의 내면에는 잠재의식이 존재한다고 한다. 들어본 듯 하지만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이상 어떻게 믿어 라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이내 어리석은 생각이었음을 깨닫는다.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고개를 돌렸을 것이다. 그 누구의 아이가 뒤에서 엄마 라고 부른다면 돌아보지 않는 사람 없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잠재의식 속에 엄마라는 개념이 자리하고 그것이 아무런 잣대 없이 그저 떠오르게 되는 것이다. 잠재의식은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그렇게 되지만 쉽게 생각하면 우리의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 역시 마찬가지다 이것으로 인해 긍정의 힘을 끌어내고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그 마음이 하는 대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잠재의식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아니까 이것을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을 가야할 것을 말한다. 

책은 사진을 통해 보는 이의 마음을 열어주는 길을 한다. 사진 속에 풍경은 나와 동떨어진 동화속 일들일 것만 같지만 오히려 우리의 가까이 항상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주위에 눈을 돌려보면 바로 그 해답이 나올 것이다. 물론 너무 키가 큰 건물만을 보려고 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 건물 들 뒤로 있을 산과 물과 자연의 소리에 상상의 문을 열어보는 것이다. 사진 속의 세상은 바로 그것에서 존재하고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부정의 눈이 긍정의 생각으로 바뀌게 됨을 보게 된다. 책은 이상한 힘을 우리에게 주고 있다. 마음의 길을 가는 열쇠를 쥐어주는 것이다. 
항상 평화로운 일들이 가득하기를 기도하면서 사진 속 세상을 열어본다. 마음의 눈으로.


"자신감, 평화, 신념, 사랑, 기쁨, 호감, 건강, 행복, 고취, 풍요, 바른 길잡이 친구들을 사귀는 습관을 들여라."
좋은 말들이 가득하다. 정말 그런 일들만 우리의 곁에 존재하길 바라지만 사람이 하는 일은 어쩔 수 없이 실수가 되고 남모르게 사건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이런 나쁜 일들이 벌어지기 전에 어서 빨리 준비하자. 기도하는 습관을 기르고 마음의 말에 귀기울여 전적으로 믿는 잠재의식을 기르도록 하자. 


"생각은 원인이고 생각에 대한 마음의 반응은 결과이다." "작용, 반작용 법칙은 자연 전체의 보편적 법칙이다.생각을 현명하게 하면 행동도 현명하기 마련이다."
 책은 이렇게 했던 말 또 반복하는 듯 하지만 문장 마다의 의미가 새롭게 부각되어진다. 그런 거 같애 라는 신념을 확실하게 그래..라는 믿음으로 바꾸기 위한 상세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다. 작용 반작용의 법칙...선한 마음이 있으면 악한 마음도 존재하는 법...우리는 보편적인 법칙 앞에 울고 웃는 일이 많았음을 알고 있다. 너무 힘든 일이 생겨도 노여워하지 말고 너무 기쁜 일이 생겨도 자만하지 않도록 하는 기도를 들여보자. 

"두통이 없다 수시로 되뇌이는 데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우리의 잠재의식이 실제 상황과 반대되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투통이 없다는 것을 사실로 믿고 느끼고 두통이 사라질 것이라고 자시닝 확신할 때만이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인다. "
반대되는 암시함으로써 부정적인 암시를 제거하는 방법을 말하고 있다. 정말 놀라웠다. 나역시 두통에 시달리고 있는데 그래도 안되면 약을 먹는다. 결국 승복하고 말았지만 이제 눈이 떠 졌으니 절대 지지 않을 것이다. 두통이 사라진다는 진리에 온전히 믿으려 애를 쓸 것이다. 그렇게 하나씩 잠재의식의 힘을 길러갈 것이다. 

"모든 치료의 바탕에는 신념이 자리 잡는다. 병을 낫게 하는 것도 마음으로 할 수 있다. 가장 강력한 힘은 숨어 있는 자기 암시이다. 가장 간단한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우리는 자신을 믿어야한다. 스스로 내면의 힘과 친해져야 한다. 부정과 성공을 곰곰이 생각할 때 우리 마음에서 부를 얻고 성공과 미듬이 솟아날 것이다. "
그렇다는 것을 주위에서 많이 듣고 했지만 막상 자신이 겪어보면 그렇지 못한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아프지 않다 않다 하면서도 자꾸만 아파오는 몸...이때까지는 많이 지고 살았는데 그렇지 않기를 소망하는 기도를 올려야 할 것이다. 나를 믿어보자..내안의 나를.

"우리를 금전적 궁핍한 삶으로 몰아넣는 감정 중 하나는 바로 질투이다. 잠재의식은 자신의 모든 것을 움직일 힘의 원천이자 가장 강력한 심리적 발전기이다. 상대방 마음에 상처 입히는 행위는 아무런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 분노만 쌓여간다. 내면의 주관적 지혜에서 나오는 직관과 마음에 귀 기울이라. 모든 것은 당신의 상상에 달려있다. "
인생에 있어서 돈이 전부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지만 지나고 나면 돈이 없어서 안달일 경우도 많고 돈이 없어서 효도도 못할 때가 많다. 정말 마음으로 애를 태우면서 말이다. 그 돈에 승복하기 싫어서라도 돈을 자꾸 되뇌여야 할 것이다. 돈에 의해 아무런 것도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지 않도록 말이다. 막상 생각해보면 뭐 이래..하지만 가장 간단한 방법이 아닌 가 한다. 돈을 되뇌어 보는 것이다. 이상하게도 힘이 마구 솟는 것을 느낀다. 심리적 발전기인 잠재의식을 믿어야하는 것이다. 분노에 분노를 더하는 일이 없도록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자. 화를 자꾸만 내지 말고 곰곰히 생각하고 숨을 고르게 쉬어보면서 잠재의식의 말에 귀를 기울이도록 하자. 

"세상은 상반되는 것들이 서로 힘을 겨루는 가운데 움직이고 굴러가는 것이다. "
아주 멋진 말이다. 상반되는 것들..남과 여자의 이룸이라고 할까. 힘을 겨루는 가운데 ...지면 어떨지 이기면 어떨지를 생각하는 이중심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상상력을 통해 너도나도 긍정의 효과를 바라고 있다면 또 어떤 구도가 생기는지도 그려보게 되었다. 그건 아마도 긍정의 힘을 믿을 수 있는 강한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지 않을까 나역시 그렇게 되기를 믿어본다. 


"상상이 나래를 펼치면 내면 깊은 곳의 자아에 숨겨진 진리가 드러난다. 형체를 부여받는 것이다. 관조할 수 있다."
소년의 긍정적인 사고가 어머니의 건강을 낫게 했다는 예를 보여주면서 나의 경우 우리 부모님의 건강을 바라지 않을 수 없었다. 소년처럼 작게 적어 내린 기도문을 항상 되뇌어 읽고 기도해야할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실천을 해도 안된다고 한다면 또 하고 해야할 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내일모레도 말이다. 

"마음으로 찍은 영화를 자주 상영하여 습관처럼 규칙적으로 화면 위에 비추어보라."
항상 그려진 것들만 보고 상상했었지만 이젠 내가 먼저 상상해 그려보고 영화화 하라는 말이 눈에 들어왔다. 

"무엇이든 사랑스럽고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하였다. 부정적인 사고의 틀이 습관으로 굳어지면서 잠재의식도 그렇게 설정된 것이다. 앞으로는 오로지 나를 치유하고 축복 영감주고 힘이 솟아나게 만드는 아이디어와 생각만 받아들이겠다. 사랑의 법칙이 당신을 지배한다. 일관된 내용을 지속적으로 상상하라."
무엇이든지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지만 결코 그런 일만 생겨나지 않는 이유는 부정적인 사고 방식이 잠재의식 속에 고스란히 자리하고 있어서 라는 말이 충격을 가했다. 나자신을 치유하려면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구체적으로 되뇌어야 함을 알게 된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잠재의식은 우리도 모르는 방법을 가지고 있다. "
보물찾기처럼 힘이 들겠지만 진정으로 존재하고 있을 잠재의식에게 답을 구하도록 하자. 막상 누워 자려고 하면 이것저것 생각할 때가 많이 있다. 이런 경우 잠재의식이 활동하게 움직일 시간이 아닌가 한다.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눈 속에 그려지는 마음을 바라보도록 하자.  그곳에 해답이 들어있을 경우가 확실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실처럼 상상하고 느끼면 그 느낌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힘이 우리 안에서 나온다. 소망이 성취되는 장면을 또렷하게 상상하라. 우리는 카메라이다. 집중력 가지고 몰두하라. 응답은 더욱 완벽해진다. 인생은 덧셈이다. 마음만 바꾸면 조건도 바꿀 수 있다. "
조건도 바꿀 수 있다는 말이 눈이 간다. 정말 그러할 까. 인생이 덧셈이라는 말에도 수긍이 간다. 계속해서 마이너스만 생각했다면 오늘의 내가 있지 않았을 것이다. 계속해서 더해가는 인생을 그려보기로 한다.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을 객관적 실체로 만들 수 있는 매개체인 잠재의식 즉 우리가 가진 마음의 힘을 믿으면 바라던 목표가 분명 형체를 띠고 다가올 것이다."
 

"진정한 기도는 작용과 반작용의 보편적 법칙을 활용한다. 작용은 최초의 생각이면 반작용은 그 생각의 본질에 어울리는 깊은 마음의 반응이다."
 항상 어떤 일에 직면하고 있다면 늘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작용이 일어나면 반작용을 생각하는 것이다.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작용하라는 것이 아닐까. 본질...그 본질이 힘들기에 자꾸만 불만은 늘어가는데 이젠 그런 것을 모조리 휴지통에 집어 넣기로 마음 먹는다. 

"내 할 일을 소홀히 하면서 저절로 모든 것이 잘 이루어지리라 기도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들이나 하는 일이다. 내안의 무한한 힘이 지시하는 일을 하라. 기도는 내가 바라는 삶을 살기 위해 내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라. 마음에서 완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기도를 하라. 그러면 누구든 치유의 원리를 끌어 낼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법을 발견한다. 치유의 힘...그 힘이 가능하다면 우리는 병든 자 없이 사랑으로 보듬어 주면서 더욱 잘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삶을 즐기면서 말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나 자신을 위해 말이다.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는 법을 익혀가도록 해보자. 

"마음이 나이를 다루는 조각가. 건축가. 디자이너이다. 생각이 젊음을 결정한다.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사람은 늘 마음이 젊어진다. "
그 말에 동감하지만 막상 배우려 할 때 조건이 따라 주지 않을때가 있다. 그것 역시 버려야 할 나의 부정적인 생각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마음이 나이를 다룬다는 것을 멋지게 활용할 것을 다짐한다. 무엇이라도 주어진 것에 만족하면서 긍정적으로 일구어 나가려 할 것이다. 그것이 내가 인생을 위한 숙제가 아닐까 한다. 


책을 덮으려 할 때 한 폭의 사진이 나온다. 그 사진은 황혼무렵을 찍은 듯 하다. 아침부터 시작된 강의가 저녁이 되어서야 막을 내리는 느낌이었다. 옆에서 이것저것 이런 저런 경우를 이야기 해주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야하는 지를 가르쳐준 듯 하다.
그만큼 가깝게 여져진다. 잠재의식을 일구어낸 사람들의 성공스토리에 나역시 그러 할 것을 믿기에 책을 덮는 손이 긍정의 힘으로 가득차 있다. 이제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 수 있기에 내 마음이 두드리는 소리를 느껴보고 싶다. 우울했던 지난날보다는 앞으로 일어날 감사한 일에 총력을 기울여 살아 갈 것을 다짐한다. 

 

선택은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 

조셉 머피의 마음수업...
<사람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라는 믿음을 가지고 상상한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고 강조했으며,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우리 내면 깊숙이에 자리한 마음의 실체를 깨우고, 마음의 법칙을 믿고 따름으로써 조금씩 성장하고, 조금씩 변화해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었다.> 

책 표지에 들어 있는 말이다.



마음의놀라운힘, 조셉머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