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불현듯 뇌리를 스치는 기가막힌 아이디어들이 있다!

몇번을 곱씹어보다 보면 실현가능성을 타진하게 되고 그 아이디어에 대한 분야에서 정보를 검색해보기도 하며,

나의 상황과의 연계성을 따져보다가 결국은 포기하거나 필요없다고 단정지어

머릿속 골방어딘가에서 희미하게 잊혀지는 아이디어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나는 요즘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 자신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을 꾸려 성공해나가는 CEO들의 사례를 많이 접하게 되었다.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라졌다..

그러다가 아마존 자기 계발 베스트셀러라는 이 책을 만나 열심히 읽어보게 되었다.

와! 머릿속에 이것저것 하루에도 수십가지의 아이디어들이 떠올랐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데,

먼저 이 둥둥떠다니는 아이디어들을 질서에 맞게 정리하다보면 몇가지 좋은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이 아이디어를 조직화하고 실행하기 위해 사람들을 모으고, 리더십을 발휘하여 마침내 실현해낼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감탄하게 되는 생각을 현실로 바꿔주는 방법을 정말 잘 제시하고 있었다.

정말 이러한 방법으로 라면 나도 생각을 현실로 이뤄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참 매력적인 책이었다.

이 책을 새내기 대학생이나 졸업반 대학생, 뭔가 새로운 것을 찾아 실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정말 정말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