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출판[돈의 지혜]를 읽으면서 그동안 생각해보지 못한 관점에서의 돈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우리 생활속에서 돈은 단순하면서도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사회 생활속에서 가족들과 살아가기위해 우리는 돈이

필요하며 돈을 벌기 위해 꽤 오랜 시간을 투자합니다.  그러면서 돈에 대한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때론 돈에 열광하기도 하고 때론 좌절하기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돈에 대한 원론적인 모습에 호기심이

생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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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 브뤼크네르의 [돈의 지혜]를 읽다보면 작가의 폭넓은 철학적 인문적 사고에 놀라게 됩니다.

'돈과 철학이 무슨 연관이 있겠어?' 하는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돈과 관련된 새로운 관점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프랑스 소설가이자 철학자다운 프랑스 사회속에서의 돈의 의미와 모습을

시작으로 종교, 철학적, 인문학적인 관계속에서의 돈에 관한 이야기들을 무궁무진하게 만나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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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지혜]를 읽으면서 작가가 이야기하는 돈의 지혜 즉, 돈에 의문을 가져보는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보며

책을 만나보게 됩니다. 프랑스 역사속에서 혹은 그리스도교 안에서 또는 지금을 살아가는 사회속에서 돈의 모습과

그 의미들이 다양하게 바뀌어져가는 만큼 우리들이 돈에 대해 가지는 태도 또한 바뀌어져 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선과 악의 사고 안에서 돈 또한 행복 또는 불행을 준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우리가 돈에 대해 가지게 되는

여러 욕망들에 대해서도 알고 생각해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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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지혜]는 읽으면 읽을수록 돈이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그러면서 돈이 가지고 있는

여러 모습들 이야기에 재미와 흥미가 일어나게 합니다. 돈에 관한 여러 모습들을 보면서 돈을 어떤 눈으로 바라봐야할지

고민해 보게 합니다. 개인적으로 돈에 미친듯이 얽매여서 살고 싶지 않은  만큼 여유를 가지고 돈을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통해 돈에 관한 새로운 생각과 이야기,재미를 느껴볼 수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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