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에 비해 조금은 숨통 트이는 물가 덕분에 꾸준히 인기 있는 여행지 동유럽. 게다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세를 더해 점점 여행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셀프트래블 동유럽 2018-2019 최신판은 효율적인 동선과 합리적인 비용으로 동유럽 자유여행자를 위한 루트를 소개합니다. 동유럽 최고의 하이라이트 도시인 체코 프라하와 오스트리아 빈을 돌아보는 가장 짧은 일정인 7박 8일부터 <셀프트래블 동유럽> 가이드북에 소개된 나라를 모두 돌아볼 수 있는 34박 35일 일정까지.

 

 

 

동유럽에서 꼭 봐야 할 자연, 명물, 유네스코 핫스폿, 뷰포인트를 집중 소개합니다. 한인 숙소가 잘 되어 있는 곳은 한인 숙소를 많이 소개해두기도 했어요.

 

 

 

맥주와 로맨틱을 꿈꾸는 여행자들의 꿈의 여행지 체코는 중부 유럽 최대의 관광대국입니다. 동유럽의 파리라 불리는 프라하는 카를교에서 바라보는 프라하성의 야경이 근사합니다.

 

 

 

요즘 뜨는 나라 슬로베니아. 특히 '피란'은 꼭 들러보라고 추천합니다. 파울로 코엘료 소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로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려진 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흑기사> 등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 <흑기사>에서 나온 절벽 위의 성 블레드는 호수 휴양 마을로 근사한 풍경이 멋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스트리아의 매력을 새삼 발견한 기회이기도 했어요. 보고 즐기고 느낄 것이 무궁무진한 오스트리아. 예술의 도시 빈은 유명세만큼 박물관 여행, 클래식 여행, 건축 여행 등 즐길 거리가 많은 도시더라고요. 영화 <비포 선라이즈>처럼 빈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테마여행을 해도 좋습니다.

 

그 외 <아이리스> 촬영지 헝가리, <꽃보다 누나> 방송 덕분에 핫해진 크로아티아, 우리나라와 닮은 역사를 가진 폴란드, 음침하고 베일에 싸인 나라라는 선입견을 지울 수 있는 루마니아, 동유럽 시작점 혹은 끝점이 되기 좋은 나라 불가리아까지 동유럽 8개국이 <셀프트래블 동유럽> 편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셀프트래블 시리즈에는 휴대용 미니 맵북이 있어 여행준비하면서 눈에 충분히 익힌 이 지도만 잘 활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최신 정보로 동유럽 자유여행 준비 탄탄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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