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등아이들에게 필수같은 책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이미 발간된지 꽤 된 책이지만

아이들에게 필수불가결한 교재는 있잖아요^^늘 옆에두고 아이의 학습에 도움을 줄 고마운 책이네요.

교과서와 함께 보는 귀가 번쩍 관용어, 무릎을 탁~국어왕은 1~2학년 초등 통합교과서와 2, 3학년

국어 교과서 연계로 활용하면 좋아요. 아이들의 생각을 넓혀주면서 우리말의 다양한 쓰임을

익히게 된답니다.

역사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교과서 관용어가 보여요!

잘 쓰이지 않거나 어른들은 자주 쓰는 표현인데 이해하기 어렵다면 바로 귀가 번쩍 관용어

책을 펼쳐보면 된답니다.

국어공부를 하는 아이들을 보면 일단 글만 읽으면 다 라고 치부해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요, 그렇게 국어공부를 소훨히 하다보면 점점 어려워지는게 또 국어공부지요.

여기 50가지 표현법을 익히면서 관련해서 민담이나 신화 탈무드 교훈, 역사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배우는 관용어 표현법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거랍니다.

저도 골치 아프다 라는 표현을 자주해요.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거나 잘 풀리지 않는

뭔가가 일어났을때 자연스럽게 골치 아프다라고 말하지요,. 그런데 골치 아프다에서 골치가

뭐야?하는 아이들의 질문이 있다면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머리가 아퍼라고 대답하기엔

참 애매하지요. 그럴때 관용어 표현법이 잘 나온 이책 펼쳐보면 좋지요.

일화를 들었는데요. <알렉산더와 고르디우스의 매듭>이미 유명한 일화지요.

매듭때문에 벌어지는 이 일화는 역사물이 될 수도 있었고, 수학적 해결법도 될 수 있었어요.

오늘은 관용어 표현력 배울려고 읽어봅니다.

아무도 풀지 못했던 매듭을 알렉산더 대왕을 칼로 잘라버렸습니다.

골치아프게 했던 일이 순식간에 해결되어 버렸지요.

골치는 머리, 또는 머릿골을 뜻한다고 해요.

자세히 잘 나왔기 때문에 재미난 이야기를 읽고 어린이들이 배울 수 있는 융합교육이 참 많네요.

관련해서 관용어 이렇게 쓰여요!로 실례가 나와있어요.

50가지 관용어 표현에 대한 설명이 이런 구성으로 되어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딱딱하게 정리된 개념을 외우는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이해하기 좋아요.

역사속 인물들도 만나기 때문에 일석이조로 다양한 역사공부도 되구요.

고전 깊이 읽기 편으로 넘어가서 좀더 세부적인 정보도 얻습니다.

앞으로 우리 어린이들도 고르디우스 매듭의 의미를 잘 알고 사용할 수  있겠네요.

관용어를 활용한 다양한 국어활동이 가능합니다.

책도 재미나서 아이들이 술술 읽기 좋구요. 교과서밖에서 만나는 이런 일화나 교훈적인 이야기는 아이들이

살면서 반드시 읽어봐야될 필수적인 설화, 일화, 세계명작이야기들이기 때문에

더불어 좋구요. 차례대로 읽어도 좋고 아무곳이나 펼쳐서 맘 내키는대로 읽어도 좋을

국어공부에 도움일 될 좋은 부교재에요.

국어왕 시리즈는 많이 나왔는데 제가 읽어본 12번째 책인 이책은 더군다나 특별히 더 필요한 책

같네요. 아이들이 재미를 가지고 융합교육 하기 좋을 교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