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글을 보고 있는 사람도 바로 잠재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하고 있는 고객, 소비자. 또는 사업가다.

어디서든 책이나 신문을 들여다보는 사람이 적어지고 온라인 세상에 빠져 있는 흔한 사람들 틈에서

나혼자 살아남기!를 외치면 이책을 펼쳐볼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임을 나도 안다.

나도 솔깃해서 이책을 접하게 된 블로거니까.

나의 관심사가 온라인 마케팅 SNS이다 보니 거리에서 SNS실전교육을 한다는  플랭카드가 확실히 

눈에 띄더라

직접가서 강의를 들으면 더욱 좋겠지만 나는 이번에도 역시 책을 통해 답을 얻어보았다.

저자는 이미 고일석의 마케팅 글쓰기라는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 인터넷 사업자들이 좀 더 쉽게 글을 쓸

수 있게 하는 방법이나 매출로 직결 되는 효과적인 글쓰기를 알리고 있는 사람이였다.

그의 다양한 연구와 노하우를 이책한권을 통해 다 파악할 수 있다는 생각은 무리일테지만

우선은 나의 목마름은 좀 채워질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읽어보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기대와 

흥분을 하면서 이책을 선택했다면 조금은 실패할수 도 있다. 개인적으로 이책을 통해 뭐든 다 알 수있지는

않았다..라는 견해^^를 피력하면서 이책에 대한 나의 리뷰를 써보고자 한다.

나는 온라인상에서 매출에 심각성을 느끼며 매달린만큼의 절실함이나 사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딱 그만큼의

내가 필요한 자료만 얻었노라 할수 있겠다. 나의 주관적인 생각은 그렇다는

것이고 요즘 이런류의 책은 너무도 필요하니 한번쯤 읽어보면 실전 글쓰기에 기본은 잡아가겠다. 

매출을 5배 올려주는 마케팅 글쓰기~~!!

제목에서 주는 솔깃함을 배제시키더라도 이책은 구체적인 방법론이 거론되어 있기는 하다.

헤드라인, 제목에서 딱 받아쳐야 내 글을 클릭하게 된다는 간단명로한 방법론은 기초없이

덤벼드는 페이스북 글쓰기나 블로그 활용에 있어 매리트가 되는 내용이긴 하다.

효과적인 사례제시도 되어있기도 하고 특히나 내 글에 대한 오픈율을 높이는 단어표현의 나열도

있다. 가령 마법, 기적, 서두르십시오, 비교, 특가품, ~에 대한 조언등등..

이런류의 단어사용은 효과가 입증된 것이라고 한다. 나는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부터

텔레비젼 홈쇼핑광고에 주목해봤다. 확실히 빠른 시간내 고객의 맘을 빼앗을 만한 매리트있는

구성이 많다. 이책을 읽으면 바로 그런 생각으로 연결되어간다.

구매결정을 돕는 마케팅의 모든 과정이 오로지 글쓰기에 달려있다는 것은 정말이다.

쉽게 인터넷 쇼핑을 뒤지는 나로서도 전체 글을 다 읽기엔 무리고 또 간결하면서도 패펙트한

문구가 있으면 보기도 좋더라~바로 이책은 그런 기본을 가르쳐 주고 있다.

100일동안 매일매일 모방해서 글쓰기를 해보는것도 필요하단다.

그리고 제목의 8가지 패턴은 눈여겨 볼만 했다.

내가 여기 다 적는거 보다 이책을 직접 읽어봐야겠지^^ㅎ

제품분석에 대한 색다른 눈을 가지면서 세일즈 카피를 이용한 내 제품 알리기는 마케팅의 숙명이다.

저품질 블로그로 가는 지름길도 알려주고 있으니 요즘 블로그 많이 하는 사람들은 읽어봐도 좋을 책이다.

유익한 정보와 고객의 감정을 움직여 구매라는 행동을 하게 만들기까지는 참으로 어려운듯 하면서도

쉽기도 하다. 이책은 광고외에 어떻게 내 상품을 효과적으로 알릴지 효과적인  글쓰기를 통해

가르쳐주고 있다. 블로그 지수나 검색을 크게 할 목적으로 이책을 참고하는 나 같은 사람도 있을테니

한번쯤 훑어봐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