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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융합사회 공부는 스토리버스로!! 여러 과목의 집중적인 융합교육이 가능한

교과서 외 필수 참고서 같은 스토리 버스 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4학년 새학기부터 접하기 시작해 벌써

중간고사를 치뤄야할 시기가 도래했네요.

 

다들 사회과목은 어렵다는 편견을 먼저 접하게 되는 반면

스토리버스로 초등학교 교과서 외의 다양한 배경지식을 공부하고 있는 울 집 초딩들에겐 다행히

그런 부작용은 없는듯 합니다. 외워야 할것이 많은 사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일어날텐데

저는 초등 교과 연계 학습만화를 덕을 보게 된 셈이에요.

 

융합사회 그 14편째 편으로 세계문명을 읽어봤습니다. 초등 사회, 역사를 넘어 이젠 세계사까지 한꺼번에

접목시켜 익힐 수 있어 집중적인 학습이 되고 있어요.

아이들과 도서관에 가서 직접적으로 다양한 책을 골라주면 좋지만 요즘 초딩들 시간이 다들 빠듯한지라

아이의 의향도 물어보면서 나름 집에서 늘 가까이 접할 책을 구비해놓은것이 적중한거 같습니다.

융합사회 세계문명편으로 주제통합을 이끌어 아이들이 몰랐더 부분까지 호기심을 열어주는 책이에요.

교과 커리큘럼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것들을 교과목 구분 없이 주제별로 묶어 놓아

아이가 시각적으로, 다각적으로 호기심도 키우고 너른 확장학습을 이끌어주고 있어 스토리버스 활용 잘 하고 있

습니다.

 

 

  

 

 

메소포타이마 문명, 에게 문명, 고대 이집트 문명, 그리스 로마 문명, 인더스 문명, 마야 문명

고대 아시아 문명, 잉카 문명으로 크게 나눠서 아이들이 집중하면서 읽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특히나 세계문명편은 다양하고 신비로운 사진자료가 넘쳐나서 학습하기 유용하더라구요.

초등 고학년부터 개념익히기 로 촌락공부할때나 세계 여러 지역의 자연과 문화 학습시

연결해 도움될 자료들이 많아요.

 

직접 탐방해보지는 못하지만 자연 그대로 생생하게 담아낸 사진을 보면서 사회, 역사, 세계사를 접하게

되네요. 아이가 흥미로워 하는 공중도시 마추픽추의 흔적은 세계역사로의 관심을 증폭시켜 주고 있어요.

 

 

각 문명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전에 그 시대에 어울리는 복장이나 생활모습을 보여주어서

아이들이 쉽게 공감하도록 하고 있답니다. 저 처럼 아주 옛날 공부한 사람도 아~하면서 공감할 만

한 사진자료와 학습이더라구요. 더군다나 스토리버스는 초등 교과 연계학습만화라 눈에 띄기도 좋고

어려~과목을 융합시켜 놨기 때문에 어느 한과목에 치중했다는 느낌없이 학습할 수 있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요.

 

 

 

 

학습만화를 통해 집중적인 포커스를 맞춘다음 서양의 화려한 문명을 마주하게 되는 역사공부는

정말 귀에 쏙 들어옵니다. 나일강의 선물이라는 고대 이집트 문명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적인

조건을 최대로 이용한 지혜를 엿보면서 거대하게 이룩된 문명을 마주해보게 되요.

 

 각각의 문명 속에서 발달한 사회, 역사, 문화, 종교도 더불어 엿보게 되는 학습이 가능한데

지리적인 위치나 환경에 의해 발달 할 수 밖에 없었던 인과관계를 잘 연결지으면

공부가 쉬워지더라구요.

스토리버스가 추구하는 인트로구성이 아이들에겐 너무 좋은 구성이지요^^

 

 

어렵고 지루하기만 할 문명도 이렇게 재미나게 접근할 수 있다면 기억에 도움을 주겠지요.

경이로운 문명의 발달 모습도 눈에 띄지만 그 속에 숨겨진 계급적 지위는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는

점을 발견해볼 수 있어요.

 마법의 엘리베이터는 아이들이 가장 재미나게 들여다보는 캐릭터들이거든요.

14권까지 읽히면서 보니 나름 아이들이 선호하고 흥미있어 하는 캐릭터들이 생겨서 더불어 공부하기

더 좋았답니다. 인더스 문명편을 공부했는데 드라비다 족이 침밀한 계획에 따라 세웠던 도시에서 탄생한

인더스 문명이 배수 시설을 갖추는 등 뛰어난 건축 기술을 바탕으로 발전했음을 알수 있었어요.

과학적인 접근도 가능했던 부분이였네요.

고대문명을 공부하도 보면 너무 어렵다는 생각도 들게 마련이지만 미술작품들이나 문화속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식으로 공부하니 이해하기 좋았답니다.

 

 

 

 

 

중국의 대단한 지형을 보면서 황허문명도 거슬러 가봅니다.

직접적인 체험은 없지만 쉽게 공부가 되고 있지요^^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이기에 사회, 역사, 지리를 넘어나면서 그 문명을 이해해보기 좋아요.

중국에서 탄생된 황허 문명을 배울 때는 각 년도별로 상세하게 구분한 표를 볼 수있어

더욱 좋았어요. 황허강은 물에 포함된 황토 흙이 아주 많아서 강물이 언제나 누런 빛을 띠었기

때문에 누를 황, 물하라는 뜻을 담아 황허라고 했다고 합니다.

요즘 논술준비뿐아니라도 역사공부에 있어 한자의 쓰임이 다시 중요해지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융합교육이 이뤄지니 좋지요^^

한자어원을 알면서 황허문명을 들여다보니 많이 쉬워져요~~!!

 

 

 

12쪽의 만화로 읽기 편할 뿐 아니라

지루하지 않고 혼란스럽지 않아 공부하기 좋네요.

다양한 사진자료는 많은 것을 비교제시해서 아이들이 호기심 가지고 접근하기 좋구요.

세계문명은 8개의 문명을 중심으로 이렇게 접근하니 학습정보가 크게 기억나고 좋아요.

사회공부뿐아니라 과학국어 미술까지 융합형으로 구성되어 학습효과 키우기엔 그만인 공부

였답니다. 화려하게 꽃핀 그리스 문명에 빠져있다가 신비롭고 종교의식의 기운이 강했던

아즈텍 문명속에 들어가면 또 숙연해 지기도 해요.

스토리버스 세계문명편은 이렇게 서양의 전설과 문화를 다 엿볼 수 있는
공부가 되네요. 초등  사회 공부로  집중적인 융합공부가 효과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