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내려오는 보물,페르시아 양탄자......]

뛰어나 품질과 정교한 무늬로 사랑받는 페르시아 양탄자의

모습으로 지금도 내려오는 페르시아 제국의 보물로 여길 수 있습니다.

거대한 제국으로 많은 영화를 누리면서 지금도 전해오는 신비한 전통,

발달된 문화는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어요.

세계사 보물찾기

페르시아제국편에서는 페르시아 양탄자 무늬에 새겨진 비밀을

풀어나가면서 페르시아 역사를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세계사를 바라볼 수 있도록

주인공 봉팔이도 어린시절의 모습으로 나오구요^^

세계를 호령하며 번영을 누렸던

페르시아제국의 문화유산은 잘 관리되고 있네요.

페르시아 정원은 키루스 대왕 시대 전해진 디자인에 따라 조성된 이란의 정원

아홉개를 이르는데 지금도 다른 나라의 많은 정원 디자인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름답네요~~사진만으로도 가보고 싶은 맘이 들어요.

[한눈에 보이는 세계사....]

번영과 영화는 한순간에 그치는 걸까..

역사를 되 짚다 보면 잘못이 꼭 보여요.

길게 번영된 제국은 그리 없네요. 끝없는 욕심과 반란으로 전쟁이 벌어지면서 페르시아

제국은 멸망의 길로 갑니다.

로마제국과의 전쟁으로 점차 쇠퇴해 나가던 페르시아제국은 이슬람으로

전해져 내려오면서 또다른 이슬란 문화를 발달시키는 밑거름이 되었어요.

세계사 보물찾기 페르시아제국편은 2편을 기약하면서 끝이나요.

페르시아 양탄자로 알쏭달쏭한 단서를 찾아내나 싶더니

페르시아 불의신전에서  멈칫했네요.

다음 2권도 기대하면서~~아이들과 세계사 공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