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탑승후 아이에겐 융합사회가 주는 어려움?이 없어졌습니다. 융합교육이라는 말이 한가지 주제로 다가도로 살펴보는 방법이잖아요. 지리라는 한가지 주제만으로도 집에 있는  책을 5권이상 찾아올 수 있을정도로 키워보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요.   스토리버스는 책 자체가 바로 초등학교 교과서를 모두 담아낸 융합사회책이기 때문에 여거 과목의 융합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해볼 수 있어 좋아요!!!     스토리버스를 읽으면서 세계지리 공부하러 떠나보니....   각 나라들을 대표하는 유적들을 통해 문화도 느껴 보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 이유가 무엇인지, 폴 고갱은 오세아니아의 타히티 섬을 작품에 어떻게 표현하였는지 살펴보면서 통합적이로 창의적인 학습효과를  낼 수 있어요.       각 나라별로 지식습득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직접 체험해 보지못한 다양한 세계 구석구석의 멋진 모습과 유물 사진을 통해서 기후, 문화, 역사, 자연, 산업까지 모두 배우면서 교과서와 밀접하게 공부할 수 있어요.     ㅋㅋ 내가 좋아하는 지구정복 대소동 팀들은 지금 미쿡!갔네요. 미국을 통해 북아메리카의 기후와 문화를 엿보면서 왜 미국이 세계 초강대국으로 자리잡게 되었는지 배워나갔어요.   국토 면적이 세번째로 넓은 미국에는 어떤 자연유산과 유물이 있을까? 주인공들과 직접 탐방하는 기분으로 세계지리를 익혀나갑니다. 거대한  미국이 한 눈에 다 보이네요.         호수의 나라라는 명칭을 붙은 캐나다의 모습이 보이네요. 사진만 봐도 춥겠다는 느낌이 막 드네요. 기후의 차이점도 배우면서 우리나라와 어떤 점이 차별화 되는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는 많이 다루지 못한 신기하고 굉장한 사진자료가 많아 학습과제에도 도움이 되요.       각 나라를 배울때 보면 특히나 모서리 부분을 잘 챙겨보세요. 사회//지리//문화를 한꺼번에 다 공부할 수 있는게 보이지요? 스토리버스 탑승하면 다~다~~융합교육이 전부 되네요.   재미있게 세계지리 공부가 되는 것이지요.   아직 4학년인 울 둘째는 세계지리 물론 배우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를수는 없는일이에요. 사회과부도를 잘 챙겨가는 아이에게 한국지리랑  함께 곁들여 공부시켜보니 잘 이해하더라구요. 꾸준한 독서가 주는 선물같아 기분좋았답니다.           교과 연계학습은 제대로 이어가지요. 브라질의 주요 도시를 여행하면서 세계적인 축제현장에도 직접 들어가봐요. 울딸은 책 다 읽고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는 어디야? 했더니 역시나..역시나 브라질이랍니다 ^^ 춤에 관심도 많고 일년내내 준비한다는 브라질의 축제에 꼭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관심이 세계사 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될테지요^^   현장감 넘치는 사진을 보면서 사회공부 제대로 하고 있어요.           스토리버스는 전권 모두 전문가의 감수를 거친 책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볼 수 있는 초등교과 연계책이에요. 다양한 그림,사진들은 이렇게 학습효과를 더욱 키워주고 있다지요.   지도로 사진으로 다양한 세계사 공부를 한답니다,.         건축물을 보면서도 그 시대상을 엿볼 수 있었어요. 사회,과학, 미술까지 아우르는 융합형 구성으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스토리버스가 도착한 날은 아이들이 서로 읽겠다고 하는통에 저도 며칠전에야 읽어봤는데 역시나 세계풍물을 구경하는 재미도 크더라구요. 어른이 읽어도 좋을 그런 책이지요.       나라별로 특징적인게 다 틀리네요. 이번에는 요리쪽으로도 관심을 가져볼까요? 다양하고 멋지고 엄청한 건축물 보는 재미도 있지만 초등사회공부 너무 딱딱하게 하면 재미없잖아요. 베이징을 알아가면서 요리속으로 연결했네요.         동남아시아는 우리에게 많이 친숙합니다. 다문화로 인해 아이 반에도 베트남엄마를 둔 친구도 있거든요. 한번씩 책을 읽고 아는체를 해주면 친구도 좋아한다고 하네요. 수로를 따라 발전된 다양한 문화와 생활이 보였어요.         인도의 카스트 제도는 무지 무섭지요. 기원전 10세기경부터 이어져오는 신분차별 제도 때문에 아직도 그런 느낌이 많이 남아있어요. 인도의 산업과 자연환경을 살펴보면서 우리와는 또다른 모습을 알아가게 됩니다. 인도의 카레만 단순하게 알고 있는 아이에게 다양한 지식을 주고 있어요.         캐릭터들의 탐방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면서 함께 여행을 가본 느낌이 드네요. 웅장하고 어마어마한 피라미드앞에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수학적, 과학적, 미술영역으로 넓혀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향상시켜나가요.           살아있는 자연, 오스트레일리아의 모습이네요.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리면서 함께 어우러진 건축물을 지어 세계적으로도 인기있는 오스트레일리아입니다. 다양한 정보를 읽으면서 그 나라에 더욱 관심을 가져봤어요.         유명한 미술화가 폴 고갱은 프랑스에서 태어났어요. 프랑스를 배우면서도 관련지어 유명위인들을 만나보는 융합지식을 쌓아봤답니다. 그림을 통해 타이티 섬의 이국적이고 원시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껴보기도 해요.   융합사회 공부는 이렇게 재미나게 하면 아이들 기억에도 많이 남게 되지요.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찾을 수 없는 진귀한 사진자료를 보면서 더욱 재미나게 융합사회공부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