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울때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중엔 유대인의 지혜를 들수 있습니다.

저는 탈무드 책을 수십번 읽어본 기억이 나네요. 지금 아이가

초등에 들어가 있지만 아직까지 그들의 지혜를 닮고 싶은 맘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번에 탈무드로 배우는 같이(가치)학교와

이솝으로 배우는 같이(가치)학교가 발간되어 기쁜 맘으로 이책을 탐독하게 되었어요.

아일 키우는 엄마라면 필독서로 챙겨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탈무드의 지혜는 많이 접해봤어도 이렇게 책이 산뜻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읽기에도 좋을만큼 삽화도
빼어나게 날 나와서 함께 읽어보니 더욱 의미가 커지더랍니다.

 

가족의 범위를 벗어나 집단생활을 하게 되는 아이로 커가면서

공동체 생활을 경험하게 되는 어린이들에게

탈무드 이야기 속 가치는  긍정적인 태도를 키워주네요.

 

나를 벗어나 남과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배워야 할것이 많고 또 추구해야 될 재치도 있기에

이책을 읽어보는 어린이라면 더 없이 밝게 자라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아이랑 함께 읽어보기 좋은책!!

오늘의 독서책으로 추천해봐요.

 

 

 

무릎동화로 잔잔하게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더욱 좋겠네요.

엄마로서 또는 인생의 선배로서

아이에게 가르치고 싶은 모든 지혜와 사랑이 담긴 책이기 때문이지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 아이가 꼭 알아두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모든 이쁜 말들이 다 담겨있어요.

 

너그러움, 리더쉽, 배려, 보람, 사랑, 선행, 슬기

약속, 우애, 은혜, 이해, 재치, 정성, 정의, 정직,

조화, 존중, 지식, 행복, 희망

 

이렇게 좋은말들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답니다.

탈무드 이야기 끝에는 우리아이들이 멘토로 삼을 만한

위인들의 일화를 곁들여서 더욱 깊이있는 글읽기가

되게 해주었어요.

그래서 이책은 어린이들뿐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필요한 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은 아주 오랫동안 세상에 남아 있어요.....

할아버지와 사과나무에서 읽어본 내용은 슬프면서도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내용이에요.

자신은 사과를 맛볼 수  없지만 손녀를 위해 오늘

사과나무를 심는 할아버지의 맘을 느낄 수 있지요.

사랑은 그렇게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많이 베풀수록 좋아요.

 

책을 읽으면서 어린이들은 무럭무럭 맘이 예쁘게 잘 자랄거 같습니다.

 

 

 

 

 

 

엄격한 율법을 지킬 것인가

때론 그런 율법을 깨뜨릴 수도 있는거 아닌가?

지난 세월호 참사를 겪으면서 아이들 교육하기 참 난감하죠.

하지만 상황에 맞춰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일이

무척 중요한 것임을 알려주는 이야기랍니다.

 

엄격한 율법 때문에 배를 곯을 수 없는 상황이지만 재치를 가지고

행동할 수도 있다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일일이 다 말해주긴 어렵지요.

그래서 이렇게 책을 통해 알려주는 게 무지 중요하답니다.

오늘도 저는 탈무드 책을 읽어주며 아이들과 교감을 하고 있네요.

아이들과 내용 하나를 읽고 이야기 나누면 더욱 좋아요.

 

 

 

탈무드 속 이야기 하나에 이렇게

의로운 말씀 하나!!입니다.

아이 숙제중에 격언을 써오라는 숙제가 있었어요.

이런 글도 중요한 격언이 되겠지요^^

삶을 살아가면서 의지해볼 수 많은 좋은 단어와 말씀이 있는데

탈무드에서 알려주는 인생의 지혜는 어른이 되어도 꼭 필요한

말들 뿐이랍니다.

 

 

솔로몬의 지혜로운 판결 이야기 다들 알거에요.

두 여인이 서로 자기 아이라고 하면서 다툰 사건 말이죠.

거기에서 지혜를 발휘한 솔로몬 이야기 너무 유명하죠.

솔로몬의 정의로운 판결을 통해 같이 배우자 가치속에서는 정의를 위해 펜을

든 신문왕 퓰리처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요.

아주 먼 옛 이야기라고 생각도 들 수 있는 탈무드 이야기 생소하다면

이렇게 현대판 [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가치 이야기도 함께 읽어보면

좋아요. 현재 퓰리처상이 생겨난 배경도 알 수 있었던 유용한 이야기네요.

 

 

 

 

 

글은 그리 길지 않아요.

짧막하게 씌여진 글이가 공부를 하다가 또는

조용히 커피를 마시면서 한번씩 되새김길 해볼 글들이랍니다.

어린 유아들부터 읽어보면 좋을^^그런 책이지요.

 

 

 

저는 밑줄 까지 그어가면서 읽었네요.

탈무드에서 배울 수 있는 수많은 가치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더욱 필요한 것들이니까요.

내 아이가 긍정적이고 리더쉽을 발휘하는 멋진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면 당장 탈무드로 배우는 같이 학교 읽어보길 권합니다.

인생을 살아갈 올바른 잣대가 될거에요.